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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스타사진

생전 처음 서울구경을 갔네..ㅎㅎ


생전 처음 서울구경을 갔다...
먼저 남산엘 가니

입구에는 예쁜 인형들이 반기고....
날씨는 많이 쌀쌀했다.... 바람도 제법있는 날씨였지만
걸어서 올라가는 길에 보니 케이블카를 타려고 사람들이 쭉~~늘어서있다.

내려올땐 케이블카를 타볼까 해서 표를 사서 한...20분 넘게 기다렸나??

그런데 왠 청년이 다가와 하는 말....
바람이 많이 불어 운행이 중단되었다네....
다시 반납받아 자~알 걸어내려왔다....



어느 정도 올라가서 내려다 보고 찍은 사진인데 뭐...딱히 말할만한.....흠...


길을 잘~ 닦아 놓았네.... 운치있게~.
평일이라 그런지 간간히 사람들도 보이고~


돌담도 멋있다~


위에서 내려다 보니 좀 가파르고 또 제법 높아 무서워보였는데 사진엔 그 기분이 별로 안나타나네...


제법 넓은 평지가 들어온다...


아래 전체를 내려다볼수 있게 발코니처럼 만든 공간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놓았다...


저~기 멀리 파간 줄 높은 빌딩 뒤로 유리 건물이 한국은행이라고...


높은 건물들의 집합소인 울 나라 수도 서울~


광화문이다 차를 타고 지나가며 찍어서.... 이것도 다행히 신호에 걸려 찍을 수 있었네요~^^  흠~ 멋있다~!!


신호대기 후  출발할려고 할때 경비(?),보초 서는 사람들 교대시간이라 하는데 이것도 볼거리가 있는 것 같은데 
반대쪽에 있어서 보질 못했네...ㅡ.ㅡ


저기 옆에 보이는 것이 12월 31일 자정에 울리는 보신각 종탑이 있는 곳이란다..
차가 운행중이므로 흔들림이 심하다..


하도~ 청계천 청계천 하길래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헉.... 겨울이라 그런가... 볼께 하나도 없다....
뭐 사진한장 찍고 나니 돌아서도 아쉬울게 없는 상황인지라....
크리스마스때나 화려하다고......


ㅎㅎ 그냥 차로 한바퀴 씨~익 돌아본 수준이지만 굳이 아쉬울 것도 없는 서울구경
구경한번 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