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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피연]대명천지에 살인 강제개종교육이라니...



[강피연]대명천지에 살인 강제개종교육이라니...

[강피연]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라니...

21세기를 살아가는 요즘같은 대명천지에 강제 개종교육으로 인해 살인까지...
각종 범죄가 일어나도 우찌이래 떳떳한지요...
강피연이라는 강제 개종교육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의 단체가 생겨 이렇게 호소를 하고 있네요...

 



[살인 강제개종교육 규탄 및 故김선화 추모 기자회견]


“피해 촉구 세 달… 기독교 내 작은 개혁 일다”
강피연, “우리의 인권을 지켜주세요” 짙은 호소


지난 4월부터 주요 언론과 정부기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져온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강피연)가 11일 포항시청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으로 밝혔다.


강피연에서는 20차례가 넘는 연속적인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의 적극적인 보도를 유도하고 법의 사각지대에서 자행되고 있는 강제 개종교육을 근절하기 위해 포항지부를 시작으로 전국적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다.


11일 포항시청 앞에서는 개종교육의 최대 피해자인 故 김선화 집사를 위한 묵념으로 시작하여 강피연 회원 일동의 추모문 낭독과 장주영 강피연 공동 대표의 기자회견문 낭독이 이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이윤정 씨의 호소문을 포함 약 한 시간가량의 순서가 마련되어 있다.


강제 개종교육의 ‘강제’는 권력이나 위력으로 남의 자유의사를 억눌러 원하지 않는 일을 억지로 시킨다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강피연에 따르면 강제 개종교육 피해자들은 개종목사의 사주를 받은 가족들에 의해 강제로 정신병원에 후송되었고, 수면제를 먹은 뒤 납치되었으며, 손발이 수갑에 채워져 납치당했다. 심지어 둔기로 머리를 구타당해 살인이 일어나는 등 심각한 인권유린 현장이 되고 있다.


강피연의 박상익 대표는 “한 영혼을 담보로 돈벌이를 하고 있는 자를 목사라 할 수는 없다”며, “사랑과 용서와 축복을 전하는 종교인 기독교에서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로 개종을 강요할 수는 없으며, 게다가 가족의 손을 빌린 무력 사용은 더욱 안 된다”고 강하게 호소했다.


또한 “한기총 내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즉각적인 폐지와 개종목사 자격 박탈을 위한 형사 처벌을 위해 앞으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기자회견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석 달 간의 강피연 기자회견 행보는 참 사랑을 신념으로 하는 기독교 내에 부패하고 썩은 부분을 도려내는 수술 작업”이라고 소신을 밝힌 강피연은 “강제 개종교육이 없어져야 기독교가 바로 설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말 종교를 앞세워 이런 무시무시한 일들을 하는 단체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