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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생활정보

이경규의 꼬꼬면 출시 임박(8월)


 

이경규의 꼬꼬면 출시-8월

 KBS <남자의 자격>에서 개그맨 이경규가 만든 라면인
'꼬꼬면'이 다음 달 중으로 시중에 판매된다고.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달 26일부터 꼬꼬면 생산을 시작해
8월부터 시중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경규의 `꼬꼬면`은 지난 3월 KBS ‘남자의 자격-라면의 달인’ 편에서
개그맨 이경규 씨가 직접 만든 이 라면은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아
이후 야쿠르트측이 이씨와 4개월여 동안 제품을 연구, 실제 라면으로 완성했다.

그 후 양측은 꼬꼬면 브랜드는 이씨가 소유하고 회사 측이
브랜드 사용료를 지불하는 식으로 계약을 맺었다.

정철호 한국야쿠르트 F&B유통부문장은 “꼬꼬면은 닭으로 만든 담백하고
칼칼한 육수 맛이 특징”이라면서 “쇠고기와 해물로 만든 븕은 국물 라면이
많은 국내 시장에서 다양성을 부여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 누리꾼은 “정말 맛있고 적당한 가격에 서민들이 많이
애용할 수 있는 라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고,
“빨리 먹어보고 싶다.”
“라면을 잘 먹진 않지만 꼬꼬면은 꼭 먹을 것이다.”이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대중적 관심을 ‘수익’에만 집중하지 말아달라는 의견도 나타냈다.
“삼계탕이 건강식임을 강조해 ‘꼬꼬면’을 건강식으로 포장하지 말아 달라.”,
“라면은 라면일 뿐.”,
“신라면 블랙처럼 터무니없는 가격이면 안 된다.”고 조언하기도 했으며,
일부에서는 ‘꼬꼬면’의 로열티 수익금을 지적하며
“방송을 통한 아이디어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지적거리도 당연히 있어야 하겠죠~*^^*
저도 라면은 싫어 하는데 흠.....
기회되면 한번 먹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