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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스타사진

대박예감[드라마] 포세이돈 화보사진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화보사진



KBS 새드라마 '포세이돈'에서
타이틀 촬영을 위해 최시원 이시영 커플이 촬영에 임했다.

카키색 재킷을 입은 최시원과 카키색 핫팬츠를 입은 이시영, 커플룩이네요~


포세이돈 화보사진: 최시원, 이시영 커플샷

포세이돈 화보사진:최시원 이시영

포세이돈 화보사진

포세이돈 화보사진

포세이돈 화보사진:최시원, 이시영

최시원, 이시영, 이성재, 길용우, 정운택, 한정수, 진희경,
이병준, 장동직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포세이돈이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 해양 경찰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

포세이돈


<줄거리>
한중일 삼국을 아우르는 범국가적 범죄조직 흑사회.
그 범죄 조직의 배후에 있는 흑사회의 수장 최희곤.

2008년 해경 정보수사 1팀장인 권정률은 최희곤을 잡기 위해 비밀 수사팀을 꾸린다.

 
최희곤의 실체를 조금씩 파헤쳐가던 어느 날 정률의 아내 민정이 실종되고,
정률에게 경고라도 하듯 만신창이 된 모습으로 죽임을 당한 민정이 정률의 앞에 던져진다.


그리고 연이어 수사에 관련된 사람들의 가족들이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당시 해경 특공대였던 선우는 정률의 요청으로 위장 잠입 수사를 하고 있었다.


최희곤에게 거의 접근했다고 생각한 선우는 거듭된 위협 속에서도
잠입 수사를 멈출 수 없었고,
그로 인해 선우와 같이 잠입수사를 하던 여경이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분명 최희곤의 짓이었지만 그 어떤 증거도 나오지 않았다.

결국 비밀 수사팀은 해산되고 최희곤을 추적한 대가로 치기엔
너무도 잔혹한 상처만이 남게 되는데

포세이돈

해경수사9과

 


그 후로 3년 뒤, 2011년.
자신 때문에 민정이 죽었다는 죄책감과 자괴감에 빠져 과거를 잊으려는 듯
일에만 매진하던 정률은 상황실장 현해정과 해경 청장의 도움으로
다시 한 번 비밀 수사팀을 창설하고,
이를 반대하는 해경 내부의 눈과 최희곤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해
미제사건 전담팀, 일명 수사9과로 위장한다.



한편 지방서로 좌천되어 있던 선우는 밀수 조직을 검거하며
불법 밀수품을 빼돌리고 수배를 받는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흑사회 중간 간부인 뽀빠이 정덕수를 통하여
최희곤을 잡기 위한 정률과 선우의 계획이었던 것.



선우는 가짜 밀항을 통해 밀항조직의 보스인
신천 뽀빠이 정덕수에게 접근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아챈 정덕수로 인해 선우는 위험에 빠지고,
한때 특공대 동료였던 전술팀장 강은철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로 수사9과에 합류하게 된 선우의 시선을 끈 것은 동료 이수윤 경장.
하지만 탈출한 정덕수가 은철을 납치하면서
선우는 동료 여경이 죽었던 3년 전의 일이 떠올라 괴롭기만 한데...

과연 수사9과는 거대 범죄조직 흑사회와 어두운 베일 속에
가려진 최희곤의 실체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