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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성상납 의혹과 임금체불 혐의 수사



심형래심형래 성상납 의혹심형래 임금체불혐의 수사


[심형래 성상납의혹과 임금체불 수사]


심형래 영구아트 대표(53)가 직원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서울남부지검은 19일 직원 임금을 체불한 혐의로
심형래 대표에 대한 수사를 나섰다.

[심형래]

검찰 관계자는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남부지청으로부터
심 대표가 직원 임금 8억 5000만 원을 체불했다는
내용의 사건을 송치받았다”며 “아직 신병처리를 논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앞서 심대표는 지난 8월 영구아트 직원들의 진정으로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남부지청으로부터 조사를 받았다.

[심형래]

또한 지난달에는 회삿돈 횡령 의혹과 관련해
서울지방경찰청이 직원 2명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도 했다.

[심형래]


mbc PD수첩-영구의 몰락"은 심형래가 설립한 영화제작사
"영구아트"의 폐업을 중심으로
직원 임금체불과 카지노 도박, 정관계로비,
성상납에 이르는 각종 의혹들을 폭로했다고 한다.

이날 방송은 주로 지난 7월 페업한 영구나트센터
직원 및 투자자들의 진술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심형래]

심형래의 "성상납"대목이 관심을 끄는데요
"디워", "라스트 갓 파더"등 심형래의 영화들에
나라에서 많은 돈이
투자한 것이 알려지면서
그간 로비 의혹이 꾸준히 제기 되었기 때문.
특히 "라스트 갓 파더"는 지원 심사
1차에서 탈락하고도
2차에서 합격함으로써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41억 8000만원을
지원 받았다고 한다.

[심형래]

심형래의 영구아트 투자자는
"심형래 감독에게 여자 400명 정도 있는 수첩이 있다,
무명도 있고 조금 이름이
있는 친구들도 있다,
모두 심형래감독이 알고 있는 네트워크 안에 있는 여자들"이라고 덧붙였다고 한다.

심형래감독이 정치인이나 기업인들에게 도움을 받기위해 여성들을 소개했다는 내용이..

[심형래]

이날 PD수첩에서는
"심형래가 회계담당 직원에게 현금 1억원을 요구하는등 수시로 회사의 돈을 가져갔다."
"카지노에서 보낸 리무진 택시를 탄 심형래의 모습이 자주 목격했다",
"직원들에게 재미삼아 비비탄 총을 쏴서 멍이 들게 하고는 즐거워 했다"는 등
충격적인 증언들이 나왔다고 한다.

영구아트무비와 제로나인엔터테이먼트는 2008년 말까지 총 112억을 빌린 사실이 확인 됐다고.

[심형래]



이 모든 일이 사실이라면 무지무지 실망스러울것 같아요
좋아한 개그맨중 한사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