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연예+스타사진

원더걸스 컴백, '블랙+화이트' 초미니 드레스 '섹시' 컴백


 

원더걸스 컴백, '블랙+화이트' 초미니 드레스로 컴백 '섹시'

 


원더걸스가 두 번째 정규 앨범 '원더월드'로
1년 6개월 만에 KBS 2TV '뮤직뱅크'에서
국내 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화려한 컴백무대를 가졌다.



'뮤직뱅크'에서 원더걸스는 2집 앨범 수록곡
'G.N.O.' 'Be My Baby'를 통해 5인5색 개성을 발산했다.


컴백 첫 무대를 장식한 'G.N.O.'에서 원더걸스는 예고대로
트레이드마크인 복고를 벗고 섹시미를 덧입었다.



시스루 소재를 비롯해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미니드레스 등
블랙 풍의 의상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강조,
이전까지와는 확 다른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진 'Be My Baby' 무대에서는 순백의 의상으로
상대적으로 단정한 매력을 뽐냈다.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과
미국무대에서 단련한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까지
걸 그룹 전성시대를 이끌기까지 부족함이 없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이승기, 원더걸스, 시크릿,
손호영, 노을, 서영은, 메이비, 노라조, 포맨, 미, 트랙스,
보이프렌드, 베이지, 플라워, 알리, M.I.B, 대국남아,
살찐 고양이, 마이네임, 더블에이, 엑스크로스, 제이세라,
니모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으며

1위의 영광은 소녀시대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