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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강 데뷔곡 낭설, 김태원 백청강 소속사 사내이사.


백청강 데뷔곡 낭설에 소속사도 당황
“전혀 사실무근, 정해진 것 없다” 

 

백청강 데뷔곡 관련한 기사에 소속사가 모든 사실을 일축했다.

백청강 소속사 토르엔터테인먼트 측은 1월 3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데뷔곡 장르 및 데뷔 시기와 관련한 낭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 일축.

백청강 측 관계자는
"데뷔곡 장르 및 곡에 대한 것 모두 전혀 결정난 것이 없는 상황이다.
장르는 물론 앨범 방향에 대해서도 정하지 않은 상황에서
갑자기 올라온 기사에 우리도 당혹스럽다.
이같은 낭설이 나오게 된 출처를 알아보고 있다"는 입장을 표했다.

이어 "현재까지 정해진 건 2012년 상반기에 음반을 내놓을 것이라는 사실 뿐이다.
전혀 사실 무근이다"고 말하며 모든 사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백청강의 데뷔곡이 발라드 곡일 가능성이 높으며,
이르면 3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김태원, 알고보니 백청강 소속사 사내이사로 등재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이 자신의 멘토인
가수 김태원과 실질적으로 손을 잡은 게 드러났다.

가수 김태원이 백청강이 전속 계약을 한 신생 기획사
토르엔터테인먼트의 주요 임원으로 등록돼 있는 게 알려졌다.

토르엔터테인먼트에는 김태원의 오랜 친구인
김효진 대표이사와 함께 김태원이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다.
당초 김태원이 주주로 참여했다고 알려졌지만
이보다 깊숙이 회사 경영에 관여하고 있는 셈이다.

결국 백청강은 결별이 아니라 김태원의 품으로 들어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