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생활정보

건강과 맛을 잡는 무수분 조리법-수육과 카레, 물 없이 요리한다. 건강과 맛을 잡는 무수분 조리법- 물 없이 요리한다. 이 무수분 조리법은 모로코에서 시작된 요리라고 한다. 사막이 많은 모로코에서 자연적으로 개발이 되었다고 하는데 타요라는 요리 용기를 사용하였다. 요리할 때 아예 물을 넣지않고 다만 수분이 많은 채소를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고기와 각종 채소를 듬뿍 쌓아올려 만드는 모로코 전통요리도 물이 자박하게 먹음직스럽다. 타진 냄비의 원리는 불 조절이 중요하다. 모든 재료를 준비해서 넣고 약한 불에 한시간 정도 익히면 요리 완성. 또 같은 재료로 수분조리와 무수분 조리를 음식을 하였을 때 영양적 가치는 염도와 당도가 엄청난 차이를 내었다. 무수분 조리를 하면 물을 부어 희석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식품 자체의 염도나 당도가 높게 나온다. 그리고 소금을 뿌리지 않기 때.. 더보기
봄나물로 전 부치기(쑥, 오가피순, 달래, 취나물, 참나물, 돈나물 등등) 봄나물로 전 부치기 울 집 시골에서 나는 여러가지 봄나물. 좋은 줄 알면서도 도시에 살다보면 그냥 스쳐보내죠.... 봄에 나는 채소를 먹어야 보약이 될텐데.... 생각은 꿀떡입니다..... 그래서 올해는 쑥, 오가피순, 달래, 취나물, 참나물, 돈나물, 비비추, 각종 산나물 등등으로 봄나물 전을 부쳐먹어 봅니다~ 참나물입니다~ 사진은 씻지 않은 상태.... ㅡ.ㅡ 오가피순입니다~ 달래 한소큼~ 달래는 3-4번 씻으면서 흙만 잘 씻어내면 OK~ 돌냉이, 돈나물이라고도 하죠~ 위에 사진들은 씻지 않은 상태의 사진들입니당......+.+;; 음식을 하다보면 사진 찍는건 잊어버리고 고고~~진행을 하다보니...... 다행이 씻기전 사진들이 있어~ *^^* 돈나물은 살짝살짝 두어번만 씻으면 됩니다~ 쑥은 퍼득 정신.. 더보기
넘버원의 위험한(화초) 독성식물(협죽도, 아이비, 디펜바키아) 넘버원의 위험한(화초) 독성 식물(협죽도, 아이비, 디펜바키아) 우리 주변에도 독성 식물이 존재한다. 인테리어 효과나 공기 정화를 위해 키우고 있는 화초 중에도 독성식물이 있다. 무심코 만지거나 먹었을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그 종류를 알아보자. 위험한 독성식물 3위 - 디펜바키아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디펜바키아잎 안에는 유독성분 옥살산칼슘이 있다. 입술과 혀에 닿을 경우 점막손상 후두가 붓게 되어 호흡곤란으로 사망에 이르기까지.... 어린아이의 기도둘레는 성인의 절반밖에 안되어 조금만 부어도 호흡곤란의 위험. 위험한 독성식물 2위? 아이비 가격도 저렴하고 키우기도 쉬워서 예나 지금이나 가장 잘 팔리는 식물. 우리에게 친숙한 식물이지만 그 안에 치명적인 독을 품고 있다. 아이비는 트리테르펜 사.. 더보기
올겨울 '혹독' 한파 온다고 한다. 북극해빙 줄며 중위도 맹추위 올겨울 '혹독' 한파 온다고 한다...북극해빙 줄며 중위도 맹추위 지난 9월 지구 평균 온도가 1880년 이래 가장 높았지만 올 겨울에는 한국을 포함한 북반구에 큰 추위가 닥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23일 미국 국립 해양대기국(NOAA) 국립기후자료센터(NC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육지와 바다를 포함한 지구 전체의 평균 온도는 15.67°C로 지난 2005년 9월과 함께 지구 평균온도 기록이 남아있는 1880년 이래로 가장 높았다. 또 2012년 들어 9월까지의 지구 평균 온도도 20세기 평균(14.1°C)보다 0.57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관측 이래 여덟 번째로 더운 수치. NCDC는 이러한 현상의 원인 중 하나로 엘니뇨 감시구역의 수온이 점차 올라가는 것을 꼽았다. 이처.. 더보기
벌에 쏘였을 때, 벌쏘임 예방법, 넘버원 [넘버원] 벌에 쏘였을 때, 벌쏘임 예방법.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벌쏘임 사고. 면 티셔츠나 니트가 벌을 자극해 사람을 공격하게 만들수 있다는 사실이다. 면수건에 꿀벌 500마리를 떨어뜨려 본 반응, 면수건에 박혀있는 벌침 다른 옷과 달리 니트와 면 티셔츠는 벌 다리의 잔털이 걸리기 쉽고 그러면 벌이 다시 날아갈 때 다리가 걸려 공격을 당한다고 판단해서 침을 빼서 사람을 쏘게 된다. 요즘은 당분을 쉽게 구할 수 있는 도시로 몰린다고 한다. 경기도 파주시 아파트 베란다에 말벌이 집을 지어 주부가 벌에 쏘임 2007년 대구에서 상가 벽에 집을 지은 말벌이 날아들어 37세 김모씨가 말벌에 쏘여 숨짐. 지난 3년간 벌에 쏘여 사망한 사람은 무려 100명이나 된다고 한다... 치명적인 말벌의 침. .. 더보기
[부산 가볼만한 곳]부산 자갈치와 부산 국제시장, 부산 남포동, 부산 태종대, BIFF광장, 부산 광안리 [부산 가볼만한 곳]부산 자갈치와 부산 국제시장, 부산 남포동, 부산 BIFF광장, 부산 태종대, 부산 광안리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정겨운 경상도 사투리로 시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자갈치라는 이름은 지금 시장 부근 지역에 있던 자갈밭을 자갈처(處)로 불렀던 것에서 유래하고 있습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동역 2번출구... 자갈치역 10번 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아시아에서 제일 크다는 부산 자갈치시장입니다. [부산 자갈치 축제] 해마다 펼치는 자갈치 축제. 벌써 20회 지내고~ 자갈치 축제는 자갈치시장, 용두산공원, 광복로일원에서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 라는 슬로건으로 해마다 다채롭게 펼쳐집니다. 우리나라 최대 수산물축제 한마당의 행사로 펼쳐집니다. [부.. 더보기
차량 냉방! : 꼭 알아야할 내용!! 차량 냉방! : 꼭 알아야할 내용!! 3명중 1명이라는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이전보다 더 많이 죽어 가고 있다는 의학계의 발표는 사실입니다. 사람이 암에 걸리는 이유는 음식, 스트레스, 잘못된 생활습관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음의 경우도 주요한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 차를 타자마자 에어컨을 켜지 마세요. 차에 탄 후 창문들을 열고 2, 3분 지난 후에 에어컨 켜기. 차량의 계기판, 좌석 그리고 공기청정기까지도 모두 벤젠을 배출. 벤젠은 암을 유발하는 독소(차에서는 가열된 프라스틱 냄새를 내는데 그 냄새). 벤젠은 암을 유발하고 뼈를 망가뜨리며, 빈혈증을 유발하고 백혈구를 줄이며, 산모는 유산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벤젠의 실내 허용치는 제곱피트당 50mg. 창문을 닫은 채 .. 더보기
[압력밥솥의 위험]압력밥솥과 전기압력밥솥의 위험, 정신이 번쩍!! 생생정보통에서 압력밥솥과 전기밥솥의 위험에 대해 알려주었다.우리 주부님들 너무 많은 분이 모르고 사용합니다, 저 역시도 마찬가지구요... 압력밥솥은 들은바 위험해서 사용을 안하는데 전기밥솥도 위험하군요...압력밥솥 폭발을 보니 끔찍하네요... 압력밥솥 폭발로 인해 심각한 다리 화상을 입은 사람도 있고압력밥솥 폭발로 임신 중이던 베트남 주부는 유산을 하고어떤 이는 압력밥솥 폭발로 실명위기까지 .....이렇듯 위험하지만 위험의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고 쓰는 사람들이 많네요...실제로 2011년 12월에 압력밥솥에 팥을 삼던 중에순식간에 터져버려 주방 전체가 팥 천지가 되고 아직도 흔적들이 남아있네요.근데 팥, 콩류, 카레, 밀가루음식, 백숙, 삼계탕, 튀김, 미역국, 나물류, 보리차, 맹물, 시래기, 찜, 빨.. 더보기
‘돼지고기 잘익혀야’ 기생충 뇌손상 사진 정말 충격적이네요... ‘돼지고기 잘익혀야’ 기생충 뇌손상 사진 충격 ▲ 기생충에 손상된 두뇌 미국국립보건원 기생충에 의해 사람 뇌가 손상된 충격적인 사진이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디스커버 매거진을 통해 공개됐다. 미국국립보건원의 뇌전문가 시어도어 내시 박사는 지난 1년간 자신의 클리닉을 방문한 환자들을 MRI 검사 결과, 수십 명에게서 뇌손상을 일으키는 유구조충(갈고리촌충)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유구조충은 주로 돼지의 몸속에 사는 기생충으로 덜 익은 돼지고기를 먹거나 오염된 물을 통해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돼지고기를 완전히 익혀 먹고 식사 때마다 손을 깨끗이 씻으면 예방할 수 있다. 내시 박사에 의하면 유구조충에 감염된 환자 대부분은 발작을 일으킨다. 이런 질환을 뇌낭미충증(neurocysticercosi.. 더보기
시내버스노조 파업, 18일 오전 4시부터 무기한 전면파업 돌입... 시내버스노조 파업 출정식 "18일 오전 4시부터 무기한 전면파업 돌입" 학교등 출근길 1시간씩 늦춰진다네요.. 서울 시내버스 노사 간 최종협상이 결렬로 마무리된 1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총파업 출정식이 벌어지고 있다. "16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 조정으로 진행된 임금협상은 서울시가 지노위 조정안을 거부하면서 조정이 성립되지 못했다"며 "이는 서울시가 사실상 시내버스의 파업을 부추긴 것"이라 성토했다. "서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부가급여를 모두 합쳐도 3790만원에 불과한 임금을 연장근로수당을 확대하는 등 방법으로 4021만원으로 부풀렸다"며 "이는 버스노조의 파업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확산시키기 위한 서울시의 전술"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출정식에서 류근중 버스노조위원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