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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각시탈 마지막회, 이강토(주원 분)가 수많은 각시탈들과 만세운동을 벌였다. 각시탈 마지막회, 이강토(주원 분)가 수많은 각시탈들과 만세운동을 벌였다. 6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에서는 이강토와 각시탈을 쓴 수많은 사람들이 만세운동을 벌이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안겼다. 앞서 기무라 슈운지(박기웅 분)는 동진결사대의 아지트를 알아내 이강토와 오목단(진세연 분)의 결혼식을 급습했다. 이어 기무라 슈운지는 이강토를 죽이기 위해 총을 쐈지만 오목단이 대신 맞아 목숨을 잃고 말았다. 오목단을 떠나보낸 이강토는 오목단이 누운 양지바른 곳에서 깊은 슬픔에 빠져 일어나지 못했다. “놈들이 결사대원과 학병들 전부를 다 몰살시켰습니다”라는 말을 듣고 난 뒤 각시탈을 들고 일어섰다. 이강토는 키쇼카이의 우에노(전국환 분) 회장을 찾아갔다. 바로 그의 악행을 처단하기 위해서.. 더보기
[각시탈 심슨]'각시탈' 심슨버전 등장...재밌네요 '각시탈' 심슨버전 등장...누가 누굴까~요? 헷갈리네~ KBS 2TV드라마 '각시탈'의 심슨 버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티니 게시판에는 '각시탈 심슨버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이 게시물은 드라마 '각시탈'의 주인공들을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 속 인물들로 대치해 탄생한 작품이다. 드라마 열혈시청자라면 누가 봐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솜씨로, 특히 그간 드라마에 출연해 유명을 달리한 사람들의 경우 엔젤링을 그려 넣어 구별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 '각시탈 심슨버전'은 지난 23일 배우 한채아가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기도 했다고 한다 [각시탈, 심슨버전] [각시탈, 심슨버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