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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주례없는 결혼식 유행될듯, 정형돈,김원효,타블로등.... 요즘 결혼식 풍습 주례가 없는 결혼식. 성혼선언문도 주례가 아닌 사회자가 낭독하고, 주례사 대신 신랑신부 부모가 나와 덕담을 한다. 주례가 있는 결혼식에서 간단히 "네!"라고 답하는 여느 신랑신부와 달리 "와줘서 고맙다. 행복하게 살겠다"라며 인사까지 했다. 사회자의 맛깔나는 진행으로 축가 등 간단한 축하 이벤트가 펼쳐지고, 신랑신부가 퇴장하면서 예식은 막을 내렸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주례 없는 결혼식'이다. 주례 없는 결혼식의 사회자는 화려한 입담, 뛰어난 임기응변 능력을 바탕으로 홀로 30분 이상 예식을 이끌면서 신랑신부는 물론 하객들까지 흥미를 잃지 않게 한다. 주례 있는 결혼식에서는 신랑의 친구가 주로 사회를 보지만, 주례 없는 결혼식의 사회자는 탤런트 개그맨 전문MC 레크레이션지.. 더보기
[연예인]유지태,김효진 결혼발표 [연예인]유지태, 김효진 결혼발표 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이 5년 열애끝에 12월에 결혼한데요~. 지난해 10월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던 유지태의 모습이 새삼 화제가 됐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003년 한 화보촬영장에서 처음 만나 2007년 초부터 열애를 시작, 5월 공개 연인을 선언하며 5년간 연예계 공식 커플로 알콩 달콩한 사랑을 키웠다. 유지태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했을 당시 김효진과의 결혼과 관련된 질문에 "너무 길게 보고있지는 않다"며 "현재 홀어머니를 모시고 있기 때문에 충동적인 결혼은 아닌 것 같다. 어머니와 효진이 모두 마음에 불편한 것이 없도록 잘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아이는 2명 정도 낳고싶고, 사랑을 가르쳐 줄 수 있는 좋은 아빠가 되고 싶은 것이 내 마지막 꿈이.. 더보기
경조사에 대한 올바른 표현 경조사에 대한 올바른 표현 ◆ 승진, 취임, 영전 등을 축하하며 祝昇進 (축승진. 직위가 오를 때), 祝榮轉 (축영전. 더 좋은 자리로 전임을 할 때) 祝就任 (축취임. 맡은 자리에 처음으로 일하러 나아갈 때) 祝轉任 (축전임), 祝移任 (축이임) 祝遷任 (축천임. 다른 관직이나 임지로 옮길 때) 祝轉役 (축전역. 다른 역종으로 편입될 때) ◆ 개업, 창립등을 축하하며 祝發展 (축발전), 祝開業 (축개업. 영업시작을 축하하며) 祝盛業 (축성업. 사업이 잘되기를 바라며) 祝繁榮 (축번영. 일이 성하게 잘되길 바라며) 祝創立 (축창립), 祝創設 (축창설. 새롭게 시작함을 축하하며) 祝創刊 (축창간. 정기간행물지를 시작했을 때) 祝移轉 (축이전. 사업장을 옮겼을 때) 祝開院 (축개원. 병원,학원 등의 설립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