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스고

[미스고] 고현정, 심부름 한번에 500억이 걸려있다..... 고현정, 심부름 한번에 500억이 걸려있다. 최악의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고현정) 수상한 수녀님의 심부름 한번에 500억짜리 범죄에 휘말리다. 어쩌다 만난 다섯 남자들 때문에 일명 ‘미쓰고’로 불리며 그녀의 인생이 뒤바뀌는데....... ‘미쓰고’를 사랑한 스파이. 구두에 피 마를 날 없는 냉혈한 & 숫총각. 별명은 ‘빨간구두’(유해진) 까칠하고 수상한 경찰. 허당 부하들을 거느리고 있다. ‘성반장’(성동일) 완벽한 말더듬이. 말을 너무 더듬어서 도통 속을 알 수 없다. ‘소형사’(고창석) 아는 거 없는 마약조직 보스 ‘사영철’(이문식) 고현정, 고창석, 이문식 고현정 가오만 잡는 범죄조직 최대 갑부 ‘백봉남’(박신양) 고현정, 박신양 고현정, 유해진 그녀의 운명을 바꾼 5명의 남.. 더보기
[영화]미스고('미쓰 GO')고현정의 63인의 셀카 [영화]미스고('미쓰 GO')고현정의 63인의 셀카 배우 고현정의 63명 셀카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미쓰 GO'의 배급사 NEW는 "여주인공 고현정이 촬영 막바지에 이르자 아쉬움을 느껴 본인이 직접 나서 63명의 스태프들과 일일이 셀카를 찍은 뒤 인화해 선물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총 63장에 달하는 셀카 사진에서 고현정은 민낯의 꾸밈없는 모습으로 스태프 한 명 한 명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고현정은 "극 중 '천수로'가 내 마음에 들어온 것 같다. 그녀를 만나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다"라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미쓰 GO'는 '달마야 놀자'(2001)의 박철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마약거래에 휘말린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 등이 등장하는 액션 코미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