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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예술대상

김수현 차기작 [은밀하게 위대하게] 웹툰 원작 영화. 김수현 차기작은 영화 “분단의 비극, 꽃미남 간첩 전재홍 감독 작품, 살인병기 북한간첩역. 2012년의 핫 아이콘, 배우 김수현이 차기작을 결정했다. 드라마 이후 최고의 신예로 떠올랐던 만큼, 그의 차기작이 궁금하긴 하네요. 김수현은 웹툰 원작 영화 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바보, 아이돌가수 지망생, 고교생 등 이웃의 평범한 젊은이로 위장해 서울의 어느 달동네에 숨어든 북한의 꽃미남 간첩 셋을 둘러싼 스토리를 그린 작품으로 김수현은 남한에 투입된 북한 간첩 원류환 역할을 맡았다. 신분을 숨긴 채 동네 바보로 살아가지만 실제 모습은 무시무시한 살인 병기에 가까운 인물이다. 연출은 김기덕 사단의 전재홍 감독이 맡았다. 지난해 영화 의 연출을 맡아 2억원의 제작비로 7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평단의 호.. 더보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의 레드카펫 드레스 모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의 레드카펫 드레스 모음 지난 26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4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영화와 드라마 부분을 아우르는 시상식답게 톱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시상식을 빛나게 했던 레드카펫 드레스 중 독특한 스타일의 드레스들... 황정음이 독특한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정음의 드레스 상의는 레드카펫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긴 소매로 뒤태는 끈으로 묶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분리된 드레스 사이로 허리라인이 과감히 드러났다. "시상식에 어울리지 않는 워스트 드레서"라고 말한다지만 다 드러내는 드레스보다 훨 보기 좋네요~ 홍수아는 가슴이 너무 옭째어서 민망해보이긴 하다. 드레스 자체가 야한것은 아닌데 그렇게 보이네요. 배우 김남주는 '레드카펫=드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