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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자

옥탑방 왕세자 전쟁, 한지민의 죽음, 박유천 죽이려던 이복형의 실체 ‘옥탑방 왕세자’ 전생, 한지민 죽음, 박유천 죽이려던 이복형 ‘역모주도자’ 박유천을 죽이려했던 용태무의 전생이 밝혀졌다. 이각은 양복을 입은 채 조선에 돌아왔고 다시 세자로 복귀했다. 그런가운데 세자빈 살인사건을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선 전생이 밝혀지지 않았던 태무(이태성)의 전생이 드러났다. 그는 바로 이각의 이복형으로 과거 어머니가 폐위당하는 바람에 왕권 경쟁에서 밀려나야 했던 무창군. 세자빈의 아버지와 무창군은 함께 역모를 꾸몄던 것. 세자가 돌아왔다는 소식에 세자빈의 아버지는 "매복했다가 왕세자를 처치했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무창군은 함께 온 자객들을 잔인하게 죽인 후 "어젯밤 자객들이 실수를 한 모양이다. 실수는 곧 만회하겠다"고 말했다. 태용을 죽이고 회사를.. 더보기
[옥세자] 옥탑방 왕세자, 복선찾기 (코미디 아닌 미스터리 추리극...) [옥세자] 옥탑방 왕세자, 코미디에 깔린 복선찾기 (미스터리 추리극 ?) '옥세자' 측 "가벼운 코미디 아닌 미스터리 추리극" 다름 아닌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의 시청자들이 드라마 속 복선 찾는 재미에 푹 빠졌다. 네티즌들, 스스로 '옥세자' CSI 요원이라 칭하며,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이름 및 소품이 가진 의미까지 분석해내 제작진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들은 '옥세자' 2회 방송분에서 "박하(한지민 분)가 세탁소에 맡긴 왕세자 일당의 옷이 나중에 과거로 돌아갈 때 '선녀와 나무꾼' 속 날개옷 역할을 할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하고, "화용(정유미 분)이 죽은 장소가 '부용각'인 것도 극 중 한지민의 이름인 '부용'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는 등 숨은 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