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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옥탑방 왕세자 전쟁, 한지민의 죽음, 박유천 죽이려던 이복형의 실체 ‘옥탑방 왕세자’ 전생, 한지민 죽음, 박유천 죽이려던 이복형 ‘역모주도자’ 박유천을 죽이려했던 용태무의 전생이 밝혀졌다. 이각은 양복을 입은 채 조선에 돌아왔고 다시 세자로 복귀했다. 그런가운데 세자빈 살인사건을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했다. 이날 방송에선 전생이 밝혀지지 않았던 태무(이태성)의 전생이 드러났다. 그는 바로 이각의 이복형으로 과거 어머니가 폐위당하는 바람에 왕권 경쟁에서 밀려나야 했던 무창군. 세자빈의 아버지와 무창군은 함께 역모를 꾸몄던 것. 세자가 돌아왔다는 소식에 세자빈의 아버지는 "매복했다가 왕세자를 처치했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에 무창군은 함께 온 자객들을 잔인하게 죽인 후 "어젯밤 자객들이 실수를 한 모양이다. 실수는 곧 만회하겠다"고 말했다. 태용을 죽이고 회사를.. 더보기
[옥탑방 왕세자]박유천, 차량 반파 교통사고 옥탑방 왕세자, 박유천 차량 반파 교통사고 박유천이 지난 26일 차량이 반파되는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SBS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 중인 박유천은 이날 새벽 1시께 매니저가 운전하던 전용밴을 타고 경기도 광주 부근 드라마 촬영장소로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박유천의 밴이 앞서 달리던 트럭을 뒤에서 들이받아 밴 앞부분이 거의 찌그러져 형체를 알아 볼 수 없는 지경이 됐다. 사고원인은 매니저의 졸음운전. 사고당시 박유천은 조수석에 앉아 있었다. 목과 허리 등에 통증을 느꼈지만 촬영이 너무 빡빡하게 진행되는 탓에 병원에도 들르지 못하고 촬영을 계속했다. 현장에 있었던 드라마 관계자는 "박유천을 비롯해 배우들이 거의 하루 2시간도 잠을 자지 못한 채 강행군을 하고 있다. 쪽대본 촬영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