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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김구라 '위안부 할머니들 만나 사죄' 김구라 "위안부 할머니들 만나 사죄할 것" 방송인 김구라가 과거 인터넷 방송에서 한 막말로 방송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가운데 정신대 할머니들을 만나 사과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 측 관계자는 18일 스타뉴스에 "김구라씨가 김미화씨가 트위터로 위안부 할머니들께 사죄하러가자고 한 것을 알고 있다"라며 "본인 스스로도 위안부 할머니들을 찾아뵙고 사죄하는 게 옳은 일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아직 정확한 일정은 안 잡혔지만 조만간 이뤄질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김미화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누나랑 손잡고 할머니들께 가자. 가서 큰절 올리고 안아드리자. 누나가 할머니들 홍보대사이고 딸이다. 할머니는 어머니고, 어머니는 아들의 과거 허물 다 용서하신다. 그게 어머니 마음이다"라며 김구라에게.. 더보기
광복절을 맞이하여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가슴아픈 위안부의 글... 광복절을 맞이하여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가슴아픈 위안부의 글... 두번다시 일어나면 안될 역사속의 가슴아픈 위안부 할머니들의 삶. 이렇게 거론하는 것 자체가 그분들의 가슴을 더 아프게 할수 있겠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젊은 세대들 심지어 일본을 우러러보기까지 하는 젊은 세대들에게는 올바른 정신을 심어줄수 있는 역사의 한 장면이기도 한.......... 정신대 할머니가 쓴 편지글 한귀절 한귀절이 정말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지만 어떤 말로도 그분들을 위로할 수 없겠죠.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역사속의 한 장면이니까요. 아마도.. 내 눈감을 그날까지 나는 그저 개 떼들의 습격 속에서 다행히도 살아온 병들고 썩고 있는 늙은 할머니로 기억될 것이다. 그것이 안타까워, 나 인것 처럼 하지마라. 정녕..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