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은메달

이 내용을 보니 왠지 눈물이 나네요.... 김연아, 父와의 카톡 한 줄.... 김연아와 父가 주고받은 문자 공개 "네가 무척 자랑스럽다"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을 출전 후 김연아가 자신의 아버지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 김연아의 아버지는 지난 21일 김연아에게 "김연아, 정말 잘했고 축하한다. 그동안 수고 많았다. 이제부터 네가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해라. 아빠는 네가 무척 자랑스럽다"라며 "너는 진정한 챔피언이다. 여기 모두 다 널 우승자라고 인정하고 분개하고 있다. 정말 수고했다. 마음껏 즐기다 와라"라며 부정을 전했다. 이에 김연아는 "고마워. 괜찮아. ㅎㅎ 고마워. 아빠" 출처: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224n39400?mid=s9905 더보기
<올림픽, 탁구> 탁구銀 3인방 "후배들이 중국 넘어주길"- 올림픽 은메달도 최고 탁구銀 3인방 "후배들이 중국 넘어주길"- 올림픽 은메달도 최고 영국 런던 엑셀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 탁구 단체전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한국선수들이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유승민·주세혁·오상은 "마지막 올림픽, 최선 다한 銀" 2012 런던올림픽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따낸 한국 남자 탁구 대표선수들이 후배들에게 최강 중국을 넘어달라고 당부했다. 주세혁(세계랭킹 10위·삼성생명), 오상은(11위·KDB대우증권), 유승민(17위·삼성생명)은 8일(현지시간) 열린 대회 12일째 탁구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에 0-3으로 져 은메달을 땄다. 주세혁은 "올림픽을 앞두고 베체트병으로 두 달 가까이 훈련을 못해 개인전에서도 부진했는데 유남규 감독님이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믿어주셨다"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