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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베일 벗은 드라마 ‘신의’, 타임 슬립 드라마 ‘시티헌터’ 이후 이민호의 차기작 베일 벗은 드라마 ‘신의’, 타임 슬립 드라마, ‘시티헌터’ 이후 이민호의 차기작. 그리고 김희선의 6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신의’ ‘신의’ 첫 방송은 마치 수묵으로 그린 역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면으로 그 시작을 열었다. 그리고 다시 바뀐 화면으로, 고려로 향하던 공민왕(류덕환 분)과 노국 공주(박세영 분)행렬을 막는 요소들이 곳곳에 나타나 결국 국경에서 발목을 잡히고, 밤에 몰려온 자객들에게 습격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긴박하게 이어지던 싸움 속에 수많은 자객을 미처 전부 방어하지 못하고, 그 중 결국 노국공주가 목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만다. 당대 최고의 어의라는 장빈(최필립 분)조차 공주의 깊은 상처에 “신의가 아닌 이상 치료가 어렵다” 고 말하고, 조일신(이병준 .. 더보기
[옥세자] 옥탑방 왕세자, 복선찾기 (코미디 아닌 미스터리 추리극...) [옥세자] 옥탑방 왕세자, 코미디에 깔린 복선찾기 (미스터리 추리극 ?) '옥세자' 측 "가벼운 코미디 아닌 미스터리 추리극" 다름 아닌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이하 옥세자)의 시청자들이 드라마 속 복선 찾는 재미에 푹 빠졌다. 네티즌들, 스스로 '옥세자' CSI 요원이라 칭하며,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이름 및 소품이 가진 의미까지 분석해내 제작진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들은 '옥세자' 2회 방송분에서 "박하(한지민 분)가 세탁소에 맡긴 왕세자 일당의 옷이 나중에 과거로 돌아갈 때 '선녀와 나무꾼' 속 날개옷 역할을 할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하고, "화용(정유미 분)이 죽은 장소가 '부용각'인 것도 극 중 한지민의 이름인 '부용'과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닐까?"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하는 등 숨은 복.. 더보기
[영화]미스고('미쓰 GO')고현정의 63인의 셀카 [영화]미스고('미쓰 GO')고현정의 63인의 셀카 배우 고현정의 63명 셀카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미쓰 GO'의 배급사 NEW는 "여주인공 고현정이 촬영 막바지에 이르자 아쉬움을 느껴 본인이 직접 나서 63명의 스태프들과 일일이 셀카를 찍은 뒤 인화해 선물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총 63장에 달하는 셀카 사진에서 고현정은 민낯의 꾸밈없는 모습으로 스태프 한 명 한 명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고현정은 "극 중 '천수로'가 내 마음에 들어온 것 같다. 그녀를 만나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다"라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 '미쓰 GO'는 '달마야 놀자'(2001)의 박철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마약거래에 휘말린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 등이 등장하는 액션 코미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