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 드라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일 벗은 드라마 ‘신의’, 타임 슬립 드라마 ‘시티헌터’ 이후 이민호의 차기작 베일 벗은 드라마 ‘신의’, 타임 슬립 드라마, ‘시티헌터’ 이후 이민호의 차기작. 그리고 김희선의 6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신의’ ‘신의’ 첫 방송은 마치 수묵으로 그린 역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면으로 그 시작을 열었다. 그리고 다시 바뀐 화면으로, 고려로 향하던 공민왕(류덕환 분)과 노국 공주(박세영 분)행렬을 막는 요소들이 곳곳에 나타나 결국 국경에서 발목을 잡히고, 밤에 몰려온 자객들에게 습격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긴박하게 이어지던 싸움 속에 수많은 자객을 미처 전부 방어하지 못하고, 그 중 결국 노국공주가 목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만다. 당대 최고의 어의라는 장빈(최필립 분)조차 공주의 깊은 상처에 “신의가 아닌 이상 치료가 어렵다” 고 말하고, 조일신(이병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