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이민호, 김희선의 깜짝놀랄 박력 스킨십과 김희선의 '마타하리'작전

 

‘신의’ 이민호, 김희선의 깜짝놀랄 박력 스킨십과 김희선의 '마타하리'작전.

 

김희선과 이민호가 애틋한 스킨십을 선보인다.

10월 8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서는 '임자커플'

이민호와 김희선이 아찔한 눈맞춤과 포옹으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또 고려식 예복과 화려한 장식의 올림머리를 갖춘 채 최영에 안겨 있는

은수의 얼굴에는 쓸쓸함이 드러워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서로를 향한 절박함을 드러내는

임자커플의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며 "공개된 장면 외에도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최영의 박력 스킨십에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한다.

 

 

또 김희선이 고려 예복을 입고 스파이로 변신했다.

김희선은 8일 방송되는 '신의' 17회에서

함정에 빠진 최영(이민호)을 살리기 위해 덕흥군(박윤재)와

모종의 계약을 맺고 고려의 예복을 입고 스파이로 변신한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그 동안 입었던 평범한 고려 복식이 아닌

붉은색의 화려한 문양이 새겨진 예복과 함께 귀걸이, 머리장식 등의

장신구를 착용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유은수(김희선)는 최영에게 '마타하리 작전'을 써서

다이어리를 되찾겠다며 궁으로 돌아갔다.

'마타하리'란 '여명의 눈동자'라는 뜻으로 1차 세계대전 당시

활동했던 매혹적인 여성 스파이를 칭한다.

 

"17회에서는 최영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은수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를 통해 임자커플은 서로의 마음속에 더 깊이 자리 잡게 된다.

두 사람이 어떻게 마주하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혹적인 스파이 '마타하리'로 변신한 김희선의 모습은

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