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표미녀 판빙빙, 지각문화 대표?
영화 '양귀비'로 한국을 찾은 여배우 판빙빙이 지각해 눈총을 받았다.
대표미녀라는데....아침에 인터넷을 통해 판빙빙이란 이름의 배우가 있는지
또 판빙빙이 이렇게 생겼는지 처음 알았네요...+.+
'양귀비'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과 판빙빙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국내팬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됐다.
이날 판빙빙은 30분을 지각을 하고도 미안한 기색이 전혀 없었다고 하네요.
네티즌들의 말 많음이 "그렇구나"라고 이해가 되는건 무슨 이유일까요...?^^
중국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는 말도 없나봐요...
남의 나라에 왔으면 그런것은 기본일텐데
이것이 중국의 자칭 대단함인가봐요.
부산국제영화제는 늦어질수록 해당 영화에 대해 홍보하거나 설명할 시간은 줄어든다. 이 날 '양귀비' 제작보고회도 2시까지 예정돼 있었다.
더욱이 현재 '양귀비'는 중국의 두 회사가 투자를 했고, 일본에서는 곽재용 감독의 '싸이보그 그녀'를 제작했던 회사가 투자를 결정한 상황이지만 한국 투자자는 논의 중에 있을 뿐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그렇기에 이번 자리는 '양귀비' 자체로서도 매우 중요한 자리라고 하는데...
하지만 판빙빙은 행사 진행자가 3번이 넘는 사과를 할 동안에도 나타나지 않아서
결국 진행 측은 시간이 너무 지체돼 제대로 된 제작보고회를 진행할 수 없을 것을 우려해 곽재용 감독만이 먼저 나와 단독으로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심지어 한 관계자는 중국 언론에게 통역하지 말 것을 부탁하면서 "중국인들이 시간 약속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15분~20분 정도 늦는 것은 제 시간을 지킨 것이라 생각한다"고 해명 아닌 해명을 하기까지 했다고..
곽재용 감독 역시 "예전에 '동사서독' 재편집해 시사회 하는 행사를 갔었는데 2시간 정도를 늦게 시작했다. 중국인들은 단 한번도 불평하지 않았다. 어딜 가도 거리가 멀기 때문에 시간에 관해서는 느긋하다. 용서해주실 필요가 있다"고 판빙빙을 두둔했다.
실제로 판빙빙은 30분여 지각했음에도 사과의 말 한마디 없이 제작보고회에 임했다.
이날 곽재용 감독이 영화에 관한 짤막한 설명을 한 후 10분 정도 지나 판빙빙이 도착, 배우들이 입장해 제작보고회를 진행했다. '양귀비'는 12월 촬영에 돌입해 내년 2월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단다.
판빙빙. 대표미녀라는데.............
판빙빙의 옛날 사진
못난얼굴이야 요즘 세상에 예쁜지는 건 당연하겠지만
말말말 들을 보니 당당함인지 교만함인지....
판빙빙의 최근사진:
많이 예쁘지긴 했으나
어떤 댓글에 그곳에 올린 사진은 안티가 올렸나? 다른 사진은 얼마나 예쁜데.라는
말이 있어 얼마나 예쁘길래? 하며 검색을 해보니 모두 거의 이런 사진들이던데요..
<판빙빙>
<판빙빙>
<판빙빙>
<판빙빙>
<판빙빙>
<판빙빙>
<판빙빙>
<판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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