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하지원, 배두나
하지원은 탁구채 잡는 법도 모르고 촬영 시작했고,
배두나는 양궁보다 탁구가 훨씬 어려웠다고 하는 "코리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코리아'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배두나는
과거 영화 '괴물'에서 양궁선수로 분한 데 이어 이번 영화를 통해 탁구선수 연기에 도전했다.
'코리아'에서는 왼손잡이 탁구 선수를 연기하느라 왼쪽 어깨가 망가졌다"고 말했다.
배두나는 "탁구가 양궁보다 훨씬 어려운 운동이었다"고 털어놨다.
배두나는 "기마 자세로 구부려 쳐야 해서 더 체력이 소모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이어트는 잘 되더라"며 "탁구를 치던 작년 여름에 날씬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배두나는 북한의 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정화의 강력한 라이벌 리분희로 분해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문현성 감독의 데뷔작 '코리아'는 지난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결성된 남북 탁구 단일팀의 이야기를 그렸다. 한국의 탁구 여제 현정화와 북한 최고의 선수 리분희를 중심으로, 갈등을 넘어 화합을 이룬 남북한 선수들의 실화를 재구성한 영화다. 오는 5월3일 개봉한다.
<코리아, 배두나>
<코리아, 배두나>
<코리아, 배두나>
<코리아, 배두나>
<코리아, 배두나>
배우 하지원이 영화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하지원은 4월 16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동에 위치한 CGV용산에서 열린
‘코리아’에서 하지원은 “탁구채를 잡는 방법도 모르고 시작했다.
숨이 목까지 찬 상태에서 탁구를 시작했다”며 “이렇게 어려운 스포츠인지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지원은 “영화를 찍을 수 있었던 것은 기적이었던 것 같다.
배우들의 부상 투혼이 많았고,
기마자세를 자주 해야하기 때문에 근육통으로 잠 못 이뤘던 적도 많았다”며
“시작할 때는 ‘나한테도 안 맞는건 있구나’라고 느끼게 한 것도 탁구였고,
‘안 되는게 없구나’라고 느낄 수 있게 해준 것도 탁구였다.
내가 시나리오 봤을 때 가슴 울리는 진정성을 느낀 것처럼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지원은 극중 대한민국 최고의 탁구 스타 현정화 역을 맡아
선수 시절 당시의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코리아, 하지원>
<코리아, 하지원>
<코리아, 하지원>
<코리아, 하지원>
<코리아, 하지원>
<코리아, 하지원>
<코리아, 하지원>
<코리아, 하지원>
<코리아: 하지원, 배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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