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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학교, 진실 은폐...... 부모 두번 울었다.....

 

 

학교, 진실 '은폐'…부모 두 번 울었다


앵커:

지난 4월, 영주에서 학교 폭력에 시달려 자살한 한 중학생의 안타까운 사건. 기억하시죠.
학교는 자살 학생이 '자살 고위험군'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MBN 취재결과 학교가 교내 폭력 사실을 감추려고 이 같은 자료를 배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우영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중학생 이 모 군은 지난 4월 동료 학생 4명으로부터 폭력에 시달려 결국 자살했습니다.

그런데 학교는 자살한 이 모 군이 '자살 고위험군'이었다는 보도자료를 작성해 발표했습니다.

'자살 고위험군'은 물건을 때려 부수는 등 감정 기복 변화가 심하고, 자살 시도를 할 가능성이 큰 사람을 말합니다.

하지만, 학교가 제시한 이 군 자료는 상황에 맞지 않은 자료였습니다.

부모는 학교로부터 '자살 고위험군'이란 말조차 듣지 못했습니다.

또 치료를 권유하거나 전문병원을 찾아 상담했다는 부분도 사실과 달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20619n31118

 

이들을 누가 왜 자살로 내몰았는가.....

 

 

 

 

학교나 세상이나........

언제쯤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오려는지.........

본인들이 당하면 본인들도 치를 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