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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예능복귀 '100인의 식탁' 기획안 수정.

 

 

이승기, 예능복귀 '100인의 식탁' 기획안 수정.
 
가수겸 배우 이승기(25)의 9월 예능 복귀가 불투명해졌다.

이승기의 예능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SBS <100인의 식탁>(가제)의 제작 기획안이 수정됐다. 따라서 이승기의 예능복귀 시기가 미뤄졌다.

<100인의 식탁>은 뛰어난 예능감각으로 강호동이 떠난 빈자리를 충분히 채웠던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의 복귀작이다. 이승기의 예능 복귀에 관계자 뿐 아니라 대중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모아왔다.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는 “제작진이 수정된 기획안을 준다고 해서 기다리던 중이었고, 이와 관련해서 연락을 받은 바가 없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 시나리오를 받고 검토 중에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을 할 의향도 있지만 분명한 건 없다 ”고 전했다.

이승기는 지난 3월 SBS<강심장>에서 하차한 뒤 MBC 드라마<더 킹 투 하츠>와 가수 활동에 전념해 왔다. 최근에는 런던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해외 프로모션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이승기>

<이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