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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 북상] 거대 물폭탄 맞은 여수..

 

[태풍 볼라벤 북상] 거대 물폭탄 맞은 여수, 추가 피해 우려


어제(24일) 기상관측 이래 가장 많은 비가 내린 전남 여수에선 피해가 잇따랐다.

날이 밝는 대로 본격적인 복구에 나설 계획인데,

초강력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추가 피해가 우려가 된다.

 

 

차량 통행을 통제한 시내 도로에서 무너진 옹벽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주택을 강제로 쓰러뜨리는 주택 철거작업이 한창입니다.

 

 

어제 하루 여수지역에는 기상관측 이래 가장 많은 308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농경지 330ha와 주택 50여 채가 물에 잠겼고 도로와 하천 30여 곳이 파손됐습니다.

[태풍 볼라벤] 거대 물폭탄 맞은 여수

 

산사태도 잇따라 국도변 절개지 30여 곳에서 흙더미가 흘러내려 차량 통행이 일부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여수시는 날이 밝는 대로 중장비를 동원해 복구에 나설 계획이라고 한다.

 

[태풍 볼라벤] 거대 물폭탄 맞은 여수

[태풍 볼라벤] 거대 물폭탄 맞은 여수

[태풍 볼라벤] 거대 물폭탄 맞은 여수

 

기록적인 폭우에 도시 곳곳이 상처를 입은 가운데

초강력 태풍까지 북상하면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고 한다.

[태풍 볼라벤] 거대 물폭탄 맞은 여수

[태풍 볼라벤] 거대 물폭탄 맞은 여수

 

여긴 어제 비만 조금 왔는데 여수는 많은 피해를 입었군요..

빨리 복구가 되고 사전대비로 많은 피해를 줄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