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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 '열애설'에 김태희, 열애설에 자유로운 김태희 계약서 조건 화제 '마음껏 연애 OK'

 

비와 '열애설'에 김태희, 열애설에 자유로운 김태희 계약서 조건 화제 '마음껏 연애 OK'

 

 

 

톱스타들의 열애설에는 소속사나 광고주도 피가 마른다. 하지만 김태희는 자유롭다.

김태희(33)가 비(정지훈·31)와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광고 계약 조항이 눈에 들어온다.

다수의 톱스타 여배우를 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한 의류브랜드에서

김태희만 다른 여배우들과 달리 유일하게 연애나 결혼에 대한

제재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2011년 11월 첫 선을 보인 한 여성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이다.

보통 모델 계약시 제품의 이미지 추락을 우려해

스캔들이나 사회적 물의에 대한 책임이나 배상 조항을 명시하기 마련이지만

당대 최고 톱스타 김태희만 예외다.

 


 

이같은 '차별'은 김태희가 모델로 활약하는 브랜드의 타깃 연령층이 다르기 때문이다.

해당 브랜드는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3040의 여심을 공략한다.

해당 회사의 다른 브랜드 모델인 이민정·문채원·한효주는

모두 계약서에 공개 연애나 결혼에 대한 손해배상 조항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1일 오전 한 매체에 의해 군 복무중인 비와 다정한 사진이 찍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류스타' 김태희(33)와 '월드스타' 비(정지훈·31)는 일주일 간격으로 만났다.


시간이 허락될 때마다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갔다.

김태희와 비가 3개월째 열애 중이다.

2012년 3월 비가 연예병사로 보직을 변경한 이후 자주 연락을 주고 받았고,

2012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가졌다.

 

 

김태희는 오는 3월 SBS-TV '장옥정, 사랑에 살다'(가제)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장희빈을 조선 패션디자이너로 재해석한 인물을 맡았다.

데뷔 후 첫 사극이다.

비는 지난 2011년 10월 11일에 입대해 국방 홍보지원대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오는 7월 10일 전역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