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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퍼 "김하늘" SKY 이름처럼 창공을 다시 날다.

미녀 골퍼 "김하늘" SKY 이름처럼 창공을 다시 나는 그녀


이름처럼 창공을 다시 나는 "김하늘"(23)

힘들수록 환한 미소 김하늘, 그녀는 섹시하다.

 

얼마전 한 인터넷에서 실시한 최고의 미녀 골퍼는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폴라크리머,산드라갈,안나 로손,
미셀 위, 최나연등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그만큼 미모도 되고 그리고 잘 웃는다.
얼굴을 보면 아무런 고생없이 편안하게 골프만쳤을 것 같지만
그는 사춘기에 고생없이 편안하게 골프만 쳤을 것같다.
하지만 그는 사춘기에 경제적으로 힘든시기를 보냈다.



골프공을 살 돈이 없어 헌볼을 써야만 할때도 있었다.
그래서 볼 후원을 받을수 있는 프로가 되서도 볼을 아껴쓴다.

 

2009년 현대건설-서울경제 여자오픈에서 볼이 없어
실격당할 뻔했던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그러나 한번도 부모를 원망하거나 세상을 탓해본 적이 없다
그럴수록 더울 웃었고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이겨낼수 있었던 것은 바로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었다.



김하늘 그녀는 연습벌레다.
2008년도에 3승을 거둔 이후 우승이 없자 주위에서 김하늘 시대는 끝났다,
어쩌다 운이 좋아서 우승했다는 말이 돌았다.
그러나 김하늘은 하루도 거르지 않고 체력훈련을 했다
매일밤 줄넘기로 하체를 단련시켰고 한번 줄넘기를 잡으면 3000개는 기본이었다.
구슬땀이 흐를수록 정상에 가까워지는 지름길이라 믿었고,
그리고 우승했다.



그런 그녀가 3년 만에 돌아왔다.
김하늘 그녀는 국내 최고의 여자골프대회
'현대건설 서울경제여자 오픈' 5회 대회 우승자다.

미소천사, 스마일 퀸 등 별명처럼 필드에서 늘 잃지 않는 미소로
'삼촌 팬'들을 몰고 다니는 골프 퀸과 현대건설 서경 오픈과의 인연은 특별하다.
제2회 대회 우승, 지난해 3위, 이번에 3년 만에 또 다시 우승을 일궈냈기 때문.

권토중래의 2년7개월을 보냈던 그녀는 올 들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1억5,700만원으로 올해 상금랭킹 1위.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의
전 라운드를 20~22일 낮12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총 108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컵을 노린다.



지난해 우승자인 김혜윤(22·비씨카드)은 트레이드 마크인
스텝 스윙을 통해 비거리를 늘리는 등
2년 연속 우승을 위한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김혜윤은 현대 차이나 레이디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상금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속해 있는 만큼 이번 대회를 놓칠 수 없다는 각오다.

 

김하늘(23·비씨카드)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힌다.
현대건설 서울경제 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참가한 대회에서
모두 톱10 안에 들며 시즌 초반 훌륭한 성적을 내고 있다.

 

국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 오픈에서 우승하며
현재 상금랭킹 2위에 오른 심현화(22·요진건설)도 출전해 대회 우승을 노린다.
이보미(23·하이마트), 양수진(20·넵스), 안신애(21·비씨카드) 등도
출전해 국내 최강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