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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린보이 "박태환"



[박태환]세계수영선수권대회:마린보이"박태환"


세계수영선수권: 출전: 박태환

<재미있는 동영상이네요~*^^*>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수영의 간판' 박태환(22)이
 23일 오전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가볍게 몸을 풀며 막바지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다.

'마린보이' 박태환이 14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센터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200m 자유형 결선에서 1분 44초 80,
아시안게임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태환과 '중국 수영의 미래'로 불리는 쑨양(20)은
24일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을 놓고 격돌한다.

오늘 결전의 날.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400m가 24일 열린다.
오전 9시 예선전을 치른 뒤 오후 7시부터 메달색을 가리기 위한 결승전이 열린다.

박태환이 그동안 여러 차례 언급했던 대로 2012년 런던올림픽 후
선수생활을 마친다면 이번 대회는 마지막 세계선수권이다

자유형 400m는 이번 대회 첫 경영 메달 주인공이 가려짐과 함께
세계기록 경신 가능성까지 높은 종목으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려있다고.
 

강력한 우승후보는 박태환(22·단국대)과 쑨양(20·중국).
중국에도 쑨양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박태환은 말 그대로 한국 수영의 자존심이다.
이미 세계선수권과 올림픽에서 정상을 차지했었고 이번에 두 번째 세계선수권 금메달에 도전한다.

박태환은 3차까지 이어진 마이클 볼 코치와의 전지훈련을 통해 몸 상태가 최고조에 올랐다.



자연스레 발달된 '잔근육'은 그가 얼마나 많은 땀을 흘렸는지 짐작케 했다.
1500m를 포기하면서 그만큼 단거리에 포커스를 맞췄다는 뜻이다.

오늘 박태환(22, 단국대)이 24일 오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6초74의 기록을 마크, 7위로 결선에 올랐다.

박태환은 6조 4번레인에서 예선에 임했다.



박태환은 출발반응 속도에서 0.64초를 기록하며 가장 빨랐다.
박태환은 4위권을 유지하면서 자신이 계획한 레이스를 충분히 펼쳤다.
100m까지 4위를 기록했던 박태환은 능력을 숨긴 채 순위를 유지.

결국 박태환은 막판 스퍼트로 순위를 끌어 올리며 3위로 예선을 마쳤다.
6조까지 6위였던 박태환은 마지막 7조 기록을 비교한 결과 7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또 그는 "결선 때 중간 레인이 아니다..."라며 말 끝을 흐렸고
"어떤 레인이든 모두 각 장점이 있다.
그리고 (예선 1위를 차지한) 쑨양은 역시 잘하더라"라고 말했다.


좋은 결과로 박태환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