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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백통이 실종



1박2일의 엄태웅 백통이 실종


탤런트 엄태웅(37)의 애완견 '백통이'가 5일째 실종 상태다.
엄태웅은 지난 26일 자신의 애견 백통이가 집을 나가 안 들어온다며 백통이 실종을 알렸다.

엄태웅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백통이가 아직도 들어오지 않고 있다"며
"혹시 보신 분들은 알려 달라"고 백통이의 사진을 게재했다.

엄태웅에 따르면 8개월 된 백구 백통이는 지난 26일 새벽부터 실종됐다.
엄태웅은 "일단 백통이를 찾는 전단지를 붙이고 있다"며
"검은색의 얇은 가죽 목줄을 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9일 이효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백통이를 찾으러 모란시장까지 간
태웅 오빠에게 문자가 왔습니다"라고 전하며 "울고 싶어요..
백통이와 닮은 눈을 가진 저 많은 강아지들 어떡하냐고"라는 엄태웅의 문자를 공개했다.

이효리는 "그 말을 듣고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라며 엄태웅의 심정에 공감하는 글을 올렸다.

한편 백통이는 지난 달 10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200회 특집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엄태웅은 "백통이는 애완견이기 전에 친구"라며 "백통이 없이는 못 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1박2일로 전국민이 아니까 찾을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