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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사랑비' 촬영중 교통사고

 

 

 

장근석 '사랑비'촬영중 교통사고 "응급조치 후 촬영장 복귀"

차량반파 교통사고 장근석 오늘(30일) 오후 사랑비 촬영장행

교통사고를 당한 장근석이 30일 오후 '사랑비' 촬영에 합류한다.

배우 장근석은 4월29일 오전 5시께 망상 해수욕장에서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다 경기도 여주 부근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차량이 반파될 정도로 큰 사고였다.

 
동영상보기 : [동영상] 장근석 교통사고 "응급조치 후 촬영장 복귀"

 

장근석은 교통사고 후 필수로 받아야 할 정밀검사 또한 뒤로 밀어둔 채 촬영현장으로 향했다.

장근석을 비롯한 장근석 측 스태프들 또한 최근 몇 주간 드라마 촬영 강행군을 펼치면서

피로가 쌓여왔던 상황. 특히 지난 일주일 간 잠도 자지 못했을 정도로 무리해왔다.

다행히 장근석은 사고 후 큰 부상은 입지 않았지만 온 몸에 타박상을 입어 고통을 호소했다.

이런 가운데 장근석은 교통사고 하루가 지난 30일 오후에 '사랑비' 촬영에 나선다.

한 관계자는 "오늘(30일) 장근석이 오후에 촬영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장근석 측 관계자는 29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차량 부품이 완전히 나갔는데 그거에 비해선 사람이 많이 안다친 편"이라고

사고 당시 아찔했던 상황을 전한 바 있다.

 

<사랑비> 장근석, 사랑비 촬영중 졸음운전으로 교통사고 

 


 
 
 

 


[Y-Star] 배우 장근석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30일 장근석의 소속사는 "장근석이 29일 드라마 <사랑비>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이동하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며 "차량이 거의 반파된 아찔한 사고였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밤샘 촬영으로 매니저들도 강행군을 해왔다"며 "잠이 부족해 피곤해 상태였는데 아차하는 순간 사고가 발생했다"고 아찔한 순간을 전했습니다.

한편 장근석은 사고 후 인근 병원에서 응급 처치 후 <사랑비> 촬영장에 복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