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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새 앨범, 자작곡"복숭아"티저공개

 

 

 

아이유가 앨범을 소개했다.자작곡[복숭아]티저.

 

<아이유, 복숭아 자작곡 티저 동영상>
 

스무 살의 봄을 맞이한 아이유가 봄향기 가득한 러브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아이유는 오는 11일 새 앨범 [스무 살의 봄]을 발표하기 앞서,

자신의 자작곡 ‘복숭아’를 선공개한다.

 

<아이유, 자작곡 복숭아 포스터>

 

아이유의 새로운 자작곡 ‘복숭아’는 ‘내 손을 잡아’와 ‘길 잃은 강아지’에 이은

3번째 자작곡으로, 짙은 내면의 감성을 어두운 사운드로 보여주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번 자작곡 ‘복숭아’를 통해 180도 달라진 러블리한 감성을 선보인다.

‘복숭아’는 사랑이 시작될 때의 설렘을 어쿠스틱한 사운드와 감성으로 표현한 곡으로,

풋풋하고 소녀적인 아이유의 감성이 잘 표현된 곡이다.

 

 

이번 자작곡의 타이틀인 ‘복숭아’는 아이유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단어로,

‘복숭아’라는 단어를 발음할 때에 느껴지는 기분 좋은 울림처럼

그 마음을 담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칭으로 부르고픈 마음을 담았다.

사랑하는 연인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애틋한 마음이 표현된 가사는 잔잔하면서도 달콤한 멜로디와 함께 어우러져

아이유에게 고백을 받는 듯한 설렘을 안겨준다.

 

 

또한, 아이유가 직접 연주한 리코더와 트라이앵글 소리는 곡과 어우러져 소녀감성을 더한다.

5월, 새 싱글과 함께 단편음악영화 ‘스무 살의 봄’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아이유가 선사하는 사랑스러움에 모두 흠뻑 빠져보자.

 

<아이유, 자작곡 복숭아, 직접 그린 복숭아라네요~^^>

 

자꾸 눈이 가네 하얀 그 얼굴에
질리지도 않아 넌 왜

슬쩍 웃어줄 땐 나 정말 미치겠네
어쩜 그리 예뻐 babe

뭐랄까 이 기분
널 보면 마음이 저려오네 뻐근하게

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
아마 이 세상 말론 모자라

가만 서 있기만 해도 예쁜 그 다리로
내게로 걸어와 안아주는 너


You know he's so beautiful
Maybe you will never know
내 품에 숨겨두고 나만 볼래

어린 마음에 하는 말이 아니야
꼭 너랑 결혼할래

오 어떤 단어로 널 설명할 수 있을까
아마 이 세상 말론 모자라

가만 서 있기만 해도 예쁜 그 다리로
내게로 걸어와 안아주는 너

몇 번을 말해줘도 모자라
오직 너만 알고 있는
간지러운 그 목소리로
노래 부를 거야 나 나 나 나

자꾸 맘이 가네 나 정말 미치겠네

 

<아이유, 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