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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이 내용을 보니 왠지 눈물이 나네요.... 김연아, 父와의 카톡 한 줄.... 김연아와 父가 주고받은 문자 공개 "네가 무척 자랑스럽다" 소치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을 출전 후 김연아가 자신의 아버지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 김연아의 아버지는 지난 21일 김연아에게 "김연아, 정말 잘했고 축하한다. 그동안 수고 많았다. 이제부터 네가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해라. 아빠는 네가 무척 자랑스럽다"라며 "너는 진정한 챔피언이다. 여기 모두 다 널 우승자라고 인정하고 분개하고 있다. 정말 수고했다. 마음껏 즐기다 와라"라며 부정을 전했다. 이에 김연아는 "고마워. 괜찮아. ㅎㅎ 고마워. 아빠" 출처: http://sports.news.nate.com/view/20140224n39400?mid=s9905 더보기
[김연아]짜다...김연아 여자 싱글 최종 194.50점으로 2위 [김연아]짜다...김연아 여자 싱글 최종 194.50점으로 2위 김연아가 조금 전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최종 194.50점을 받았다. 마지막 출전이라네요.. 그래서 아쉬움이 많은 무대인가봐요... 아직은 세계무대가 우리에게 그리 너그럽진 않네요.. 그러나 우리에게는 영원한 영웅이에요~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128.59점을 받아 전날 쇼트점수 65.91점을 합쳐 194.50점으로 195.79점을 받은 안도 미키에 이어 2위로 마쳤다. 이날 김연아는 첫 번째 점프는 멋지게 성공했으나, 아쉽게 두 번째와 세 번째 점프 시도 중 제대로 회전하지 못해... 김연아는 아리랑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선율과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오마주 투 코리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