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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

[김연아]짜다...김연아 여자 싱글 최종 194.50점으로 2위 [김연아]짜다...김연아 여자 싱글 최종 194.50점으로 2위 김연아가 조금 전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최종 194.50점을 받았다. 마지막 출전이라네요.. 그래서 아쉬움이 많은 무대인가봐요... 아직은 세계무대가 우리에게 그리 너그럽진 않네요.. 그러나 우리에게는 영원한 영웅이에요~ 김연아는 프리스케이팅에서 128.59점을 받아 전날 쇼트점수 65.91점을 합쳐 194.50점으로 195.79점을 받은 안도 미키에 이어 2위로 마쳤다. 이날 김연아는 첫 번째 점프는 멋지게 성공했으나, 아쉽게 두 번째와 세 번째 점프 시도 중 제대로 회전하지 못해... 김연아는 아리랑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선율과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오마주 투 코리아’ .. 더보기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종합1등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종합1등 '피겨의 여왕' 김연아(21·고려대)선수가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해 대회 두 번째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김연아 선수는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마지막인 5조 여섯 번째 연기자로 나서 기술점수 32.97점과 예술점수 32.94점을 합해 65.91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3월 열린 토리노세계선수권대회(2위) 이후 13개월만의 복귀전에서 펼친 멋진 연기였다. 김연아는 30일 오후 6시 30부터 시작하는 프리스케이팅 결과에 따라 세계선수권대회 두 번째 우승 여부를 가리게 된다.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21)는 점프 회전 수 부족으로 58.66점에 그치면서 6위로 밀려났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