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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경

[영화, 광해]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또 한 명의 광해, 왕이 되어선 안되는 남자. 조선의 왕이 되다. http://foodhanji.co.kr 푸드앤한지 직접 키워 판매하는 친환경유기농산물과 직접 만든 한지공방입니다. 구경오세요~ [영화, 광해]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또 한 명의 광해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과 당쟁으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으로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이에 허균은 기방의 취객들 사이에 걸쭉한 만담으로 인기를 끌던 하선을 발견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내는 하선.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간 하선은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하룻밤 가슴 조이며 왕의 대역을 하게 된다. 왕이 되어선 안 되는 남자, 조.. 더보기
[영화]"써니": 700만 초읽기, 과속스탠들도 잡을듯~ [영화]써니: 700만 초읽기, 과속스캔들도 잡을듯. [영화]써니: 700만 초읽기, 과속스캔들도 잡을까? 700만 돌파를 눈앞에 둔 강형철 감독의 두 번째 연출작 '써니'가 강 감독의 첫 연출작 '과속스캔들' 기록까지 따라 잡을 태세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써니'는 지난 18일 하루 전국 281개 스크린에서 34,24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6,960,024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단다. 이미 지난 17일 '타짜'(685만)를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12위에 오른 '써니'는 11위 '화려한 휴가'(730만), 10위 '웰컴투 동막골'(800만)를 넘보고 있다. '써니'는 15위였던 '아저씨', 14위였던 '미녀는 괴로워', 13위였던 '좋은 놈 나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