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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

대박 꼬꼬면 보수적 입맛 사로잡다 대박 꼬꼬면 보수적 입맛 사로잡다 ‘꼬꼬면’ 보수적 입맛 사로잡았다 시중에 팔리고 있는 라면 브랜드는 약 250개. 전체 시장 규모는 1조 8,000억원. 이 중 절반인 9,000억원대의 시장을 상위 10개 브랜드가 좌우하고 있는데 이 10개 중 8개 브랜드가 농심의 제품으로, 모두 출시된 지 20년이 지난 것들이다. 라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호가 무지무지 보수적이란 말. 그렇기 때문에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인 '꼬꼬면'의 돌풍은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신제품에 대해 인색한 소비자의 입맛을 단 한달 새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지난달 2일 판매를 시작한 '꼬꼬면'이 지난 1일 기준 총 900만개 팔려나갔다고 2일 밝혔다. 8월 하루 평균 30만개씩 팔린 셈으로 약 6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상품 .. 더보기
이경규의 꼬꼬면 출시 임박(8월) 이경규의 꼬꼬면 출시-8월 KBS 에서 개그맨 이경규가 만든 라면인 '꼬꼬면'이 다음 달 중으로 시중에 판매된다고.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달 26일부터 꼬꼬면 생산을 시작해 8월부터 시중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경규의 `꼬꼬면`은 지난 3월 KBS ‘남자의 자격-라면의 달인’ 편에서 개그맨 이경규 씨가 직접 만든 이 라면은 당시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아 이후 야쿠르트측이 이씨와 4개월여 동안 제품을 연구, 실제 라면으로 완성했다. 그 후 양측은 꼬꼬면 브랜드는 이씨가 소유하고 회사 측이 브랜드 사용료를 지불하는 식으로 계약을 맺었다. 정철호 한국야쿠르트 F&B유통부문장은 “꼬꼬면은 닭으로 만든 담백하고 칼칼한 육수 맛이 특징”이라면서 “쇠고기와 해물로 만든 븕은 국물 라면이 많은 국내 시장에서 다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