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 결말 이번 주말에 개봉박두, 복습도 지겨운 걸로.
SBS 주말 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이하 신품)이 2012 런던올림픽 중계로 인해 2주 연속 결방되면서 결말을 기다리고 있다.
'신품'은 종영까지 단 2회 남겨둔 상황인데, 경기 중계로 결방됐고 지난 주말인 4일과 5일에도 올림픽 중계로 대체됐다.
SBS는 이번 주말에는 최대한 '신품'을 마무리 지을 작정이다.
11일에는 평소 방송 시간보다 20분 앞당긴 9시 30분에,
12일에는 평소대로 9시 50분에 편성이 되어 있는 상황. 경기 중계상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예정대로 전파를 탈 전망이다.
'신품'은 김도진(장동건 분)-서이수(김하늘 분) 커플을 비롯해 최윤(김민종 분)-임메아리(윤진이 분) 등 극중 4색 커플의 엔딩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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