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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근 명품조연 칭호에 눈살 "듣기 싫어. 너무 흔하잖아"

 

 

신정근 명품조연 칭호에 눈살 "듣기 싫어. 너무 흔하잖아"


 

'해피투게더3'에서는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주역 배우

차태현 오지호 고창석 신정근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신정근은 "명품조연이란 이야기를 듣기 싫다"며

명품은 희소성이 있어야 하는데 명품이 너무 많아~!! ㅎㅎ

 

이어 연관 검색어에서 악역이 나온다는 것에

"착한 역할도 많이 했는데 워낙 임팩트가 있는 게 악역이다 보니까 그런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인

얼음을 훔쳐내는 코믹사극으로 '의형제'의 감독 김주호가 연출을 맡았다.

8일 개봉돼 절찬 상영 중이다.

 

말투가 참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