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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드라마 ‘신의’, 타임 슬립 드라마 ‘시티헌터’ 이후 이민호의 차기작

 

베일 벗은 드라마 ‘신의’, 타임 슬립 드라마, ‘시티헌터’ 이후 이민호의 차기작.

 

 

그리고 김희선의 6년만의 브라운관 복귀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신의’

‘신의’ 첫 방송은 마치 수묵으로 그린 역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면으로 그 시작을 열었다.

그리고 다시 바뀐 화면으로,

고려로 향하던 공민왕(류덕환 분)과 노국 공주(박세영 분)행렬을 막는

요소들이 곳곳에 나타나 결국 국경에서 발목을 잡히고,

밤에 몰려온 자객들에게 습격을 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긴박하게 이어지던 싸움 속에 수많은 자객을 미처 전부 방어하지 못하고,

그 중 결국 노국공주가 목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고 만다.

 

 

당대 최고의 어의라는 장빈(최필립 분)조차 공주의 깊은 상처에

“신의가 아닌 이상 치료가 어렵다” 고 말하고, 조일신(이병준 분)은

‘고려’를 위해, 공주를 살리기 위해 화타의 ‘천혈’을 떠올리고

하늘로 올라가 신의를 데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민왕의 호위무사였던 최영(이민호 분)은

신의를 데려오라는 어명을 받아 천혈로 뛰어들고,

2012년 서울로 ‘타임 슬립’ 하게 되었다.

그리고 바로 신의를 찾기 위해 ‘그냥’ 코엑스로 향한다.

그 곳에서 성형외과 의사인 유은수(김희선 분)과 만나게 된

최영은 살릴 사람이 있다며 그녀를 거의 끌고 가듯 해서 천혈 앞에 섰다.

 

 

그리고 천혈 앞에서 들어가지 못하고 그저 제발 살려 달라 말하는

그녀에게 “목숨을 걸고 다시 돌아오게 해 주겠다” 약속했다.

판타지, 액션, 멜로, 코미디, 무협...수많은 장르가 담겨 있다는

‘신의’ 첫 방송은 ‘태왕사신기’와 여러모로 비슷한 분위기에 재미지네요~ ^^

 

신의, 이민호

신의, 이민호

신의, 이민호

신의, 이민호, 김희선

신의, 이민호, 김희선

신의, 이민호, 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