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이민호 김희선, 죽음....헤어짐 폭풍전야 결말 예측불허..

 

 

'신의' 이민호 김희선, 죽음....헤어짐 폭풍전야 결말 예측불허...

 

이민호 김희선이 간절한 사랑에도 불구하고 가혹한 운명의 기로에 놓여지게 되면서 시청자들을 초조함으로 몰아넣고 있다.

최영(이민호 분)과 은수(김희선 분)는 10월29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극본 송지나, 연출 김종학, 신용휘)에서 서로에 관한 모든 것들을 가슴에 새기려는 행동들로 안방극장을 애잔케 할 전망이다.

폭풍전야에 놓인 두 사람은 함께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서로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두 눈에 담고 머릿속에 각인시키려 애를 쓰는 모습을 보여줬다. 서로를 위한 두 사람의 엇갈린 선택은 이들의 웃는 얼굴조차 슬프게 다가오는 가슴 저릿함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검의 무게를 느낀 불안한 최영의 손떨림이 계속 되는 가운데 기철사단의 최후의 습격이 이뤄지고, 은수마저 독으로 인한 발열이 시작되며 현대로 돌아가기 전까지는 목숨을 부지할 수 없게 되는 극한의 상황으로 치달을 것으로 긴박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21029n07149

 

역사적인 인물을 그렇게 만든건 좀 그렇지만 한참 재미있게 봤는데

이제 끝날때가 다 되었나보네요 아쉽다~ㅎㅎ

 

신의, 이민호, 김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