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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탄, 위대한 탄생 최종 우승자 "백청강" 우승 상금 '3억원'

위탄,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

위탄, 위대한 탄생의 우승자 "백청강"

지난 해 11월 5일 첫 방송되며, 매회 화제를 낳았던 ‘위탄’은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 무대를 27일 밤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생방송으로 가졌다.

우승상금 '3억원' 상금의 절반을 기부하겠다

"마이클 잭슨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고"

가수활동은 한국에서 하고 싶다고 향후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백청강은 "가수활동은 한국에서 하고 싶다.

한국 노래를 많이 들어왔고 정말 좋아한다.

열심히 활동해 마이클잭슨처럼 세계적인 가수가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백청강은 이날 자신이 선택한 미션곡 '체념'을 불러

7개월 간 진행된 '위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최후의 1인이 됐다.

 

이날 김태원의 외인구단으로 불린 5명의 멘티 중 치열한 경쟁을
치러내며, 결선 무대에 나란이 오른 두 명의 제자 백청강과 이태권은
총 3억원(시상금 1억+음반제작지원금 2억)의 상금과
최신형 자동차가 부상으로 주어지는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우정 속 양보없는 마지막 승부를 열창으로 벌였다.
 

백청강은 우승상금 3억원을,

2위인 이태권은 기아자동차 중형세단을 거머쥐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