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배우 2편
[영월편] 김수미, 김혜영, 염정아, 김하늘, 최지우, 서우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엄태웅, 김종민
역시 여배우라 이런 모습도 예뻐보이네요
ㅎㅎ 배고프면 누구라도 개걸스러워지나봐요~
그래도 아줌마와 미스의 차이는 좀 있군요^^
ㅎㅎ 손가락으로 김치를 쭉쭉 찢어서 정말 맛있게 먹네요...
아.....ㅁ 나도 맛있는 김치랑 밥먹고 싶어라....ㅋ
몰래 먹는 라면을 딱!! 걸렸는데도 무시하고 한입 더 먹는 서우.
역시 요즘 젊은이들은 많이 다르죠~~잉 ^^
1박2일뿐 아니라 카메라 앞에서도 꾸미지 않는 요즘 연예인들이 보기 좋다.
옛날엔 너무 포장에 포장을 해서 연예인들 하는게
다 그렇고 그렇게 본게 불과 몇년 전인것 같은데~
하긴 요즘도 그런 사람도 있겠죠~
1박2일 첫출현에 첫날부터 김수미씨와 최지우와 김혜영이 입수에 당첨되고~
강호동, 이승기, 김종민와 함께.
아직은 많이 추울듯한데
최지우는 키가 커서 그런가 중심을 못잡고 계~속 넘어지네~
왕언니 김수미씨는 입수로 바로 실신모드.
백명이나 되는 사람들을 한방에 몰카를 찍고~
최지우와 염정아, 김하늘과 서우는 야외취침에 당첨~
그래도 좋았겠다~
라이브로 승기의 누난 내 여자니까~로 자장가까지 불러주고~
아무튼 재미있는 1박2일을 끝내고 마지막 엔딩~.
강원도 영월은 경치보다는 여배우들 노는 것 밖에 기억에 없네요.
그래도 재미있게 봤지만~.^^
마지막 사진 한컷으로 추억의 한장으로 남기고~
1박2일을 끝내고 일상으로 돌아간 여배우들의 일상도 한장면씩 보여주는 것도
색다른 재미네요
최지우는 광고촬영차 일본에 갔다오고
김수미씨는 뮤지컬 연습이라던가??
참 나이 들었어도 부지런히 사는군요
1박2일이 참 재미있었나보다 또 다시 도전을 하고 싶다고~?! ^^
염정아씨는 동네 친구들이랑 일상생활에 젖고~
다시 가고싶은 생각은 모두가 같은가보다
다음에 가면 입수도 하고 싶은 욕심이 드나보다
일상에 돌아와 꾸민 모습들이 모두 더 예쁘네요
민 얼굴들도 예쁘겠지만요
김하늘은 정말 민낮도 참 깨끗하고 예쁘네요~
모두가 다 여행을 즐기듯 촬영을 했나보군요
다음주는 남자들 특집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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