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나가수) 새로운 출연자 조관우와 장혜진이라네요

나는 가수다(나가수) 새로운 출연자 조관우와 장혜진이라네요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지금까지 없었던 공동꼴찌가 탄생했단다.

이소라와 김동욱이 빠지고 새로운 출연자로 조관우와 장혜진이 들어왔다

조관우와 장혜진은 긴장한 가운데서도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다른 가수들 역시 두 사람의 합류를 반기면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고. 

한 방송관계자 말에 따르면 “이날은 극도의 긴장감 속에 경연이 진행됐으며,
워낙 가수들의 무대가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고,
신기하게 득표율이 똑같아 공동 꼴찌가 나왔다”며
1위와 7위의 득표율 차이가 거의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관우는 높은 음역대를 멋지게 소화하는 가수다.
'늪' '꽃밭에서' 등의 히트곡으로 유명하다.
(한때 좋아한 가수였는데...)

장혜진은 폭발적 가창력을 가진 가수다. '키작은 하늘' '어느 늦은 밤'등으로 유명하다고

(한번도 못본 거 같다....)

기존가수인 박정현 김범수 윤도현 BMK 옥주현 등과 함께 대결을 펼쳤다.
새로운 얼굴들이 그 안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가수를 통해 한때 tv를 안봐서 알지못했던
연예계 가수도 노래도 새로 알아가는 것 같네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가수 조관우는 파리넬리의 ‘울게 하소서’를
직접 열창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우는 “‘파리넬리’라는 별명 때문에
콘서트에서 ‘울게 하소서’를 부르게 됐다”며
‘한국의 파리넬리’라는 별명으로 생긴 사연을 공개했다.

조관우는 감기에 걸린 목 상태임에도 남자가수가 소화하기 힘든
고음과 가성을 멋지게 소화해 출연진들의 찬사를 받았다.
MC유재석은 그에게 ‘일산넬리’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달아주기도 했다.

얼굴 없는 가수 스페셜로 조관우, 박완규, 김범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