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담그기]1박2일 김치로드,강원도 강릉 명태배추김치: 김종민

[1박2일 김치로드: 김종민, 강원 강릉 명태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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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치로드: 강릉, 태안, 완주, 광주, 통영 5곳의 김치로드]
1박2일 김종민: 강원 강릉 명태배추김치.

[1박2일 김치로드: 김종민, 강원 강릉 명태배추김치]

[1박2일 김치로드: 김종민, 강원 강릉 명태배추김치]

명태배추김치: 명태를 이틀가량 말려서 껍질과 뼈는 육수로,
                  살은 김치양념을 만들 때 넣어 버무림.
                  감칠맛이 풍부하며 시원한 풍미가 돋보이는 김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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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최고의 전통가옥:
강릉시 노암동 소재, 강원 문화재자료 58호, 400여년전 건립되었다고 전함.
전체 70칸이 넘는 강릉에서 두번째로 큰 가옥으로 조선 정조 때 홍국영이 유배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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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잘 마른 명태를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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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고 시원한 강원도 김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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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바다의 합작품, 강릉 명태배추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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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배추김치 재료:
바닷물로 절인 배추, 적당히 말린 명태, 신선한 대구 혹은 생태,
호박, 뿌리갓(밑갓), 생강, 마늘, 양파, 배, 대파, 쪽파, 고춧가루, 찹쌀가루,
새우젓, 생새우, 까나리액젓, 무, 잎갓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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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민도 명태 손질을 하고, 명태의 뼈와 살을 분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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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껍질은 육수를 내고, 살은 양념에 넣어 버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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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이지지: 태어나면서부터 스스로 깨우쳐 앎, 타고남.
우와~ 이 어려운걸 종민이 알턱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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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및 조미료없이 단맛을 내기 위해 호박을 사용.
호박을 갈라 씨를 파낸 후 적당한 크기로 나눠 껍질을 잘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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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은 껍질이 두꺼우므로 미리 조각낸 다음 껍질을 썰어내는 것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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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에 넣어 끓여야 제맛이라는 말이죠~? 
호박은 끓이다가 찹쌀가루를 넣어 풀을 쑨 후 식힌다.

이번에 김장을 담을때 호박을 사용해 봤죠~^^ 그치만 가스불로 했지요....^^
그만  찹쌀가루는 빼먹었네요 ㅡ.ㅡ
그래도 맛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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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육수는 뼈를 발라내고 호박풀과 파와 잎갓을 넣어 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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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추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합쳐서 버무리면 속양념 완성하여 배추속에 넣고
배추 사이사이에 무와 갓도 채워 넣고 남은 부분을 우거지로 채워넣으면 완성.

강릉의 스페셜 김치: 순대식으로 만든 김치,
무채의 개운한 맛, 강릉 통오징어 김치.
처음 보는 김치지만 삭으면 맛있을 것 같아요~^^

한번 해 먹어볼만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