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김효진
유지태·김효진 결혼식날
웨딩화보
★별들의 축하 속
영화같은 결혼식
유지태와 김효진이 스타들의 축하 속에 영화같은 결혼식을 올렸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2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5년간 사랑을 키워 온 두 사람은 5년 전 처음 교제를
시작한 12월 2일을 결혼식날로 잡아 미래를 약속했다.
두 사람이 청첩장에 직접 적은 대로 1825일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은 셈.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결혼식 주례는 두 사람이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월드비전의 박종삼 회장이 맡아 행복을 기원했다.
배우 지진희가 1부 사회를, 개그맨 김준호가 2부 사회를 맡았다.
피아니스트 박종훈씨가 축주를 했고,
이기찬, 진주, 윤희정, 바다가 축가에 나섰다.
눈부신 신부 김효진, 훤칠한 신랑 유지태는 모델 출신 커플답게
그 자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부에서는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맵시를 뽐냈고,
2부에서는 커플 한복을 갖춰입고 하객을 맞았다.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패셔니스타인 두 사람은 3개월간 의상 등을
준비할 만큼 식에 정성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아름다운 부부 못지않게 눈길을 끈 것은 영화제 시상식 레드카펫을
연상케 하는 대한민국 톱스타 하객들의 물결이었다.
안성기, 박중훈, 이병헌, 하지원, 차승원, 송윤아, 고수, 박해일,
수애, 구혜선, 한효주, 문근영 등 친분있는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타블로 강혜정 부부도 함께했다.
신하균, 한혜진, 유선, 차태현, 이천희, 김소연, 김규리, 류현경,
박정아, 조안, 션, 이휘향, 수영, 최시원, 차예련, 엄지원, 양미라,
소유진, 한정수, 최송현, 이아현 등 친분있는 스타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결혼식에 1시간여 앞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두 사람은 짧은 결혼 소감을 밝혔다.
유지태는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고,
김효진은 "오늘 너무 행복한 날인 것 같습니다. 잘 살겠습니다"라고
수줍게 덧붙였다.
두 사람은 취재진의 요청에 수줍은 모습으로 서로의
뺨과 입술에 입을 맞추기도 했다.
한편 유지태 김효진 커플은 이번 결혼식 화환을 일절 거절했으며,
축의금 일부는 월드비전 미얀마 피지다군 초,중학교 신축공사에
쓸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청첩장도 재생용지로 준비할 만큼 신경을 썼다.
그러나 행복한 신혼여행은 내년으로 미뤘다.
김효진이 영화 '돈의 맛' 촬영을 하고,
유지태는 '산테베리아 연출을 준비하는 관계로
바쁜 일정을 마무리한 뒤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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