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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의 남자 방송사고, 오늘 연장방송.

 

 

적도의 남자 방송사고, 오늘 연장 방송키로...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적도의 남자'가 방송 중 중단되는 대형 사고가 발생했다.

‘적도의 남자’ 19회가 방송되는 오후 10시 56분께 후반부

이장일(이준혁)이 부친의 사망에 분노해 진노식(김영철)을 찾아가

절규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방송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한 것.

 

 

방송 직후 공식 홈페이지에 '적도의 남자 공식사과' 라는 제목으로

"19회 방송 중 제작 지연으로 인해 방송에 차질이

빚어진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드립니다.

방송되지 못한 내용은 20회에 연결돼 방송됩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방송사상 제작 지연으로 방송이 중단되는 사태는

처음 있는 일로 최악의 오점을 기록했다.

24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적도의 남자'는

방송 사고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4.3%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옥탑방 왕세자'는 12.8%의 시청률을,

MBC `더킹 투하츠`는 12.1%를 각각 기록했다고 한다.

 

난 갠적으론 더킹이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