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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교육+사건사고

전남대 납치 여대생 행방묘연, 오빠라는 납치남 제3(?)의 인물!!!

 

 

전남대 납치 여대생 행방묘연, 오빠라는 납치남 제3(?)의 인물 [동영상]
경찰 “교통사고, 가정폭력에 안이한 사고처리가 수사 의혹 증폭시켜” 

 

 
▲50대 중반으로 보이는 납치남(검정바탕에 노란색 어깨)이 납치를 말리는 시민들을 거세게 밀어 붙이고 있다. 차량에 강제로 떠밀린 여대생이 계속해서 "살려달라. 도와주세요. "라고 외치고 있다.  
 

백주대낮 대학가 대로변에서 여대생을 납치한 사건이 발생해 시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괴한들에게 납치된 여대생의 행방이 묘연해 져 경찰수사에 대한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전남대학교 후문부근에서 에쿠스 차량을 이용한 괴한들의 여대생 L씨(21세) 납치 사건과 관련해 경찰과 납치자중 일부가 납치문제가 아닌 여대생이 종교에 심취해 있어 가족 간 종교 문제로 정읍 할아버지 집에 쉬고 있다고 알려 졌다.

본 기자가 피해자 L씨가 쉬고 있다는 정읍시 북면 승부리를 직접 찾아 봤지만 피해자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피해자 할아버지 K씨는 “오늘 아침에 자기집으로 가서 쉬고 있다”고만 주장해 사실을 확인한 결과 이 또한 거짓임이 밝혀져 L씨의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 납치 피해자 L씨가 쉬고 있다는 집. 납치 피해자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다.   
 


또 인터넷을 통해 L씨의 오빠로 알려진 에쿠스 운전자는 가족이 아닌 제3(?)의 인물로 밝혀졌다. 포털사이트에 자신이 직접 오토바이로 승용차를 뒤쫓았다는 네티즌의 목격담이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승용차를 따라 고속도로까지 진입, 경찰에 신고했지만 범인을 검거하는 것까지는 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시속 200KM가 넘는 속도로 도주 차량을 추적했으며 이 과정에서 도주 차량이 들이 받으려 했던 아찔한 상황과 오토바이 운전중에도 경찰과 연락했던 긴박했던 상황을 기록했다.
 
또 순천까지 추적하고 관련 동영상을 올렸다가 납치자가 오빠라는 연락과 동영상을 삭제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동영상을 삭제했다.
 
그러나 사건을 지켜봤던 L씨의 지인은 “납치당한 여대생의 오빠는 현재 호주 유학중으로 납치자는 오빠도 아빠도 아닌 제3의 인물이다”고 말해 납치자의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났다. 

 


 
우산동 농협부근 한 상인은 “납치과정에서 납치 차량이 다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음에도 교통사고로 인한 안전 조치가 현장에서 전혀 취해지지 않았다고 차량 문이 열린 체 납치 도주 행각을 벌여 뺑소니와 개문발차(차량 문이 열린체 운전하는 행위로 10대 중과실중 하나로 교통사고 처리법상 보호를 받지 못하고 형사 처벌을 받게됨)로 대형 사고를 낼 아찔한 순간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모 지구대 경찰관계자는 “교통사고 접수는 없었고 가족문제로 여대생이 할아버지 집에서 쉬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전남대 사건 현장을 목격한 한 시민들은 “가족이라도 체구 건장한 남자들을 여성을 납치하는 것은 이유야 어찌됐든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가족이라는 말이 믿기지 않는다”며 “납치는 어디까지 납치다”라고 말해 경찰 수사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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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hot-news.kr/detail.php?number=7935&thread=22r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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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갈수록 퇴보하고 있는 것같다.

백주대낮에 이게 웬말인가.

경찰들은 또 무슨 시추레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