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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진도 관매도" 관매7경:아날로그(걸어서~)여행의 진수

1박2일 "진도 관매도" 관매7경:아날로그여행의 진수

[1박2일] "진도 관매도"
아날로그(느리게 걸으면서)여행의 진수를 누려본다.

진도 팽목항에서 관매(觀梅)도까지 배로 (1시간 20분 소요) 들어간다.


 


[1박2일]미션! 3시간 안에 관매7경을 찾아 인증샷!


[1박2일]
섬의 특산물인 톳 작업이 한창이라 차로 들어갈수 없는 길이라

모두 방송장비를 가지고 들고 들어간다고 낑낑~ 흡사 피난행렬갔다~


[1박2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 하는데 참 아름답네요~ 관매도.
관매도의 환상적인 7개의 경치 포인트. 두발로 느리게 걷는 여행.



[1박2일]
제1경:
관매해수욕장.
파도소리가 노래하고, 걷는 곳마다 금빛 모래길.

태초의 자연을 간직한 곳, 층층마다 숨쉬는 수억년의 역사를 간직한 곳.
거대한 조각과도 같은 경이로움과 신비로운 대자연의 피조물인
중생대 백악기 1억 3,500만년의 역사가 간직되어 있고
지각변동과 화산활동으로 퇴적암이 생성된 곳. 이런 곳이 다 있었군요.
남자의 자격에서 호주인가요? 사람의 손길이 전혀 없는 곳을 봤는데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군요~
외국의 경치를 볼땐 아! 멋있다.는 말은 하지만 
우리나라 경치를 볼때는 와~ 아름답다!! 그렇거던요. *^^*



 


[1박2일]
제2경: 곰솔 밭
.
마을 전체가 소나무로 가득한
아름다운 곰솔 밭에서 삼림욕도 하고,
아름드리 소나무가 빽곡히 들어서있고, 국내 최대의 해변 송림.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으로 2010년 산림청에서 지정이 되었네요.
400여년 수령의 소나무들이 수천그루가 해안가에 자라는 곰솔 숲.



[1박2일]
여러 얼굴을 가진 섬, 관매도.

이 꽃이 한겨울도 이겨내는 인동초란다.


[1박2일]
제3경: 후박나무(천연기념물 제 212호)

수령이 약 300여년이나 된 나무.
두 그루의 나무가 300년을 함께 살더니 하늘에서 만났네요.



[1박2일]
동네 90세 넘은 할머니께서 장독대의 그림을 보고
장독대는 원래 돌맹이 위에 쌓는다고
이렇게 돌맹이를 앞에 꾸며 놓았다고 한다.



[1박2일]
그림으로 포즈를 더하는 것은 1박2일에서 보고 배웠네요~



[1박2일]
제4경: 해안절벽

구성바위: 구성은 구멍의 사투리로 동굴(구멍)이 있어 구성바위라 한다.



[1박2일]
제5경: 관호마을의 돌담길과 벽화




[1박2일]
국내 최대 해변송림, 2010년 산림청 선정,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 1위로.
국토해양부 선정, 다도해 국립공원중 가장 아름다운 섬이란다.



[1박2일]
돌담길과 아름다운 벽화가 있는 관호마을
굽이굽이 돌담길과 관매도의 천연 암반수(생수를 사먹을 필요없는 곳)
옛날에 이러다 물도 사먹겠다!하던 말이 이제는 현실이 되고....
그것이 당연시 된 현실이 참 안타깝네요..... ㅜ.ㅜ

 


[1박2일]나머지 5-6경은 다음주에 보여줄껀가보다....



[1박2일]
밤샘촬영으로 한밤중에 입수하는 승기의 모습.
여러가지 게임중에 가장 친한 멤버 한명을 선택하라는 각자에게 닥친
위기.
다음주도 재미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