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최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최

부천시, '제1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최 

7월 14일부터 24일 까지 11일간 개최된다.

이 기간동안 34개국 221편의 영화가
부천시 6개 상영관에서 동시 상영되며 각종 공연,
체험 행사와 전시 등도 함께 진행된다. 

영화제 기간 중 관내에 소재한 관광지와 요식업소 등의
관람료, 이용료, 식대료를 감면 또는 할인해 주기로 했다고.

관광지는 아인스월드와 웅진플레이도시가 30% 할인,
부천로보파크, 한국만화박물관이 50% 할인, 그 밖에 판타스틱스튜디오,
부천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 유럽자기박물관, 활박물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단다.

‘PiFan 판판판’ 지정 업소는 43개소로, 일명 놀판 2개소(피씨방, 당구장),
잘판 4개소(불가마사우나2, 온천랜드, 관광호텔),
먹을판 37개소(모범음식점 등)로 10%에서 많게는 30% 가격 할인이 적용된다.

해외 초청 게스트

제15회 PiFan의 개막작으로 선정된 인도 다큐멘터리
<발리우드 위대한 러브 스토리>의 라케쉬 옴프라카쉬 메흐라 감독이
개막에 맞춰 부천을 찾을 예정이고
일본 호러 영화 붐을 몰고 온 영화 <링>의 나카다 히데오 감독,
<링>의 각본가이자 J -호러의 산파로 불리는 다카하시 히로시도
자신의 영화 <공포>로 부천을 찾는다.

지난 30일 인터넷 예매가 시작된 지 1분만에 매진을 기록한
<간츠>의 사토 신스케 감독은 <간츠-퍼펙트 앤서>를 들고 PiFan을 찾고
제2의 키타노 타케시로 불리며 일본 유명 스탠드업 코미디언이자 감독,
배우 등 다방면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나가와 히로시가 <슬랩스틱 브라더스>로 <살인의 막장>으로
유튜브 등에서 ‘숟가락 살인마’ 열풍을 일으켰던 리차드 게일 감독도
자신의 신작이 포함된 ‘리차드 게일 컬렉션’을 준비해 부천을 찾는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인도 다큐멘터리 <발리우드 위대한 러브 스토리>

<영화 상영관>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홈페이지    www.pif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