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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화

[영화]별을 쫓는 아이



2011년 8월 25일 개봉작: 별을 쫓는 아이



 


[영화]별을 쫓는 아이- 줄거리

거대한 지하 도시로부터 시작된 전설 그 신비한 비밀을 밝히기 위한 모험의 시작!

어느 날, 소녀 아스나는 아버지의 유품인 광석 라디오를 통해
우연히 듣게 된 신비한 음악에 매료된다.
다시 그 음악을 듣기 위해 자신만의 비밀 장소로 향하던 길에
이 세상에는 없는 괴물에게 습격을 받게 되고, 슌이라는 소년이 나타나 아스나를 구해준다.

아가르타라는 먼 곳에서 왔다는 슌에게 두근거리는 감정을 갖게 된 아스나
이튿날 다시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다시 가지만 슌은 나타나지 않는다.

[영화]별을 쫓는 아이

실망감으로 슬퍼하던 아스나는 신임 교사 모리사키로부터
지하세계의 신화에 대해 듣게 되고 그것이 슌과 관련이 있음을 직감한다.

[영화]별을 쫓는 아이

슌과 꼭 닮은 신과 그를 쫓는 비밀 조직 아크엔젤의
추격 전에 휘말리게 된 아스나는 지하세계로 가는 문 앞까지 이끌려오게 되고
아크엔젤의 요원이 바로 신임교사 모리사키임을 알고 놀라게 된다!

[영화]별을 쫓는 아이

소년 신은 아스나를 뒤로 하고 지하세계로 자취를 감추고
아스나는 모리사키에게 아가르타로의 모험에 동참하겠다고 말하는데!!…

[영화]별을 쫓는 아이

과연 그들은 무사히 아가르타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그들이 간절히 바라는 소원은 과연 무엇일까!
태그라인소원이 이뤄지는 신비의 도시, 드디어, 그 문이 열린다!
아주 오래된 어느 날,
인간에게 정신과 문명을 선사한 신들이
지상에서 자신들의 임무를 다하고
지하 세계 어딘가로 사라졌다.

[영화]별을 쫓는 아이

인간들은 신들의 존재를 까맣게 잊었지만 그들은 몇몇의 인간과 함께
지하 속에서 그들만의 도시를 만들었다.

그곳은….바로
별이 없는 세상이자 모든 소원이 이뤄지는 전설의 도시 아가르타이다!

[영화]별을 쫓는 아이




[아가르타로 여행하는 당신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7가지 키워드]

[아가르타]
별이 없는 지구의 지하세계. 모든 소원이 이뤄지는 전설의 도시이자 이 세계의 모든 비밀이 숨겨진 장소로 알려져 있다. 케찰코아틀들이 지상에서 역할을 끝내 지하로 왔을 때, 몇 개의 종족은 케찰코아틀을 따라, 아가르타의 주민이 되었고 하나의 세계를 만들었다.

[아크엔젤]
지상에서 아가르타의 존재를 파악하고 있는 유일한 조직. 아가르타의 지혜를 공경하고 인간사회를 바르게 이끌기 위해, 그 비밀을 지켜가고 있다. 강력한 군대를 소유하고 있다.

[크라비스]
특수한 광석의 결정체로, 아가르타의 입구를 여는 열쇠. 사용법에 의해 능력을 발휘한다.

[케찰코아틀]
인류가 탄생할 때 지상에 나타나, 인간에게 정신과 문명을 선사하고 이끌어간 신들. 각각 다른 특징과 외모를 지니고 있다. 몇 명의 케찰코아틀는 아가르타 세계의 입구를 지키는 문지기가 되어 지상에 남았다.

[샤쿠나 비마나]
아가르타세계의 하늘을 끊임없이 돌고 있는 하나의 커다란 배. 신들이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확한 실체는 아직 파악 중이다.

[이족]
아가르타 세계에서 어둠 속에서만 실체를 가지는 존재. 인간의 상념이 지하에 쌓인 침전물 같은 존재. 아가르타의 변화를 원하지 않고 무력을 써서라도 현재의 상태로 유지하려 한다. 빛과 물에 약하다.

[피니시 테라]
아가르타 세계의 끝에 있는 거대한 구멍으로 케찰코아틀들이 죽음 직전의 모든 기억을 남기러 오는 장소 그 바닥에는 생사의 문이 있다.

[영화]별을 쫓는 아이


아가르타의 선택을 받은 지상의 소녀 – 아스나
‘나는 반드시 살아야만 해’
어릴 적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아가는 소녀.
모범생에 나이보다 성숙하지만 남들에게 밝힐 수 없는 외로움을 느끼고 있다.

아버지의 유품인 광석 라디오에서 나온 신비한 음악을 듣고 난 후 알 수 없는 느낌에 휩싸인다.
그 음악을 다시 들으러 찾아간 혼자만의 비밀 장소에서 ‘아가르타’에서 왔다는
이상한 소년 슌을 만나고 난 후 그에게 가슴 떨리는 감정을 갖게 되지만 슌은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던 중 신임 교사 모리사키로부터 모든 소원이 이뤄지는 전설의 지하세계 아가르타에 대해 듣게 되고, ‘슌’과 똑같이 닮은 소년 ‘신’을 따라 아가르타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영화]별을 쫓는 아이



아가르타의 사명을 받은 신비한 능력의 소년– 슌/ 신
‘나는 분명 너를 만나러 이 곳에 온거야’
지상에 대한 동경과 그리움으로 지상 세계에 올라온 소년 슌은 우연히 만난 아스나와 가까워 진다.
하지만 지상에서는 오랫동안 견딜 수 없는 지하세계의 그는 돌연 자취를 감추고 아스나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 한편 슌이 가져간 크라비스를 찾으러 지상으로 온 신 역시 위험에 순간에 아스나와 마주하게 되고 자신을 슌으로 착각하는 그녀에게 역시 감정을 느낀다. 하지만 아가르타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그는 아스나를 뒤로하고 다시 아가르타로 떠나게 된다.

[영화]별을 쫓는 아이



슬픈 비밀을 감추고 있는 아크엔젤 요원 – 모리사키
‘위험한 여행이 될 수 있고, 돌아온다는 기약도 없다’
아스나가 다니는 학교로 부임해 온 교사. 하지만 그의 진짜 정체는 아가르타에 대해 유일하게 알고 있는 지상세계 조직인 아크엔젤의 요원이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후 그녀와의 재회를 꿈꾸며 아가르타에 대한 연구로 십 수년의 시간을 보낼 정도로 아가르타에 대해 집착한다. 지하세계의 유일한 열쇠인 크라비스를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 아스나임을 알게 된 그는 조직을 배신한 채 아스나를 앞세워 그 문을 열고 만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잇는
2011년 여름, 단 하나의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우연히 신들의 온천에 들어가게 된 인간 소녀 치히로의 모험을 그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2년/ 전국 관객 200만 돌파), 저주에 걸려 할머니가 된 소녀 소피와 그를 도와주는 마법사 하울의 이야기를 그린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년/ 전국 관객 300만 돌파)까지 일본 애니메이션에서 판타지 어드벤처는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 관객에도 큰 인기를 끌어온 히트 장르이다.
2004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 이렇다 할 대형 판타지 어드벤처 애니메이션이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영화 <별을 쫓는 아이>가 국내 관객들의 갈증을 해소시킬 전망이다.
영화 <별을 쫓는 아이>는 지하에 존재하는 신들의 세계 ‘아가르타’에서 펼쳐지는 지상의 소녀 아스나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신화와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거대한 상상력과 셀 애니메이션 특유의 만화적 비주얼로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
여기에 꿈을 이루기 위한 끈질긴 집념이란 영화적 메시지와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 가슴 절절한 로맨스 등 탄탄한 드라마가 더해져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영화 <별을 쫓는 아이>는 셀 애니메이션만의 볼거리와 상상력으로 무장한 유일무이한 판타지 어드벤처로 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 일색의 올 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