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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컨테이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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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컨테이젼◈영화◈컨테이젼]

 
미스터리 스릴러 ‘컨테이젼’이 미국 극장가를 먼저 점령하며 국내 관객의 기대를 높였다.
국내보다 2주 앞서 미국에서 개봉된 이 영화는 3일간(9∼11일) 2313만5000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를 차지한 ‘헬프’(869만1000달러)와는 4배 가까운 차이를 보였다.
특히 2년 만에 신작을 들고 온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은 ‘오션스13’ 이후 4년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전부터 전 세계 관객과 평단의 관심을 집중시킨 ‘컨테이젼’은 최근 폐막한 제68회 베니스영화제에서 공개돼 “장르를 불문한 걸작” “치밀한 구성과 역동성이 살아 있는 놀라운 영화”라는 평을 받았다.

‘컨테이젼’은 한 번의 접촉만으로 발생하는 원인불명의 죽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대혼란과 음모론이 얽혀 인류가 위기에 빠진다는 내용을 담았다.

기네스 펠트로·맷 데이먼·주드 로·로렌스 피시번·케이트 윈즐릿·마리옹 코티아르가 출연하며 ‘본 얼티메이텀’의 작가 스콧 Z 번스가 손을 잡았다.

[영화◈컨테이젼◈영화◈컨테이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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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컨테이젼◈영화◈컨테이젼]

22일 국내 개봉. 
감독ㆍ스티븐 소더버그 / 미치ㆍ맷 데이먼  / 베스ㆍ기네스 팰트로


[영화◈컨테이젼◈영화◈컨테이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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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컨테이젼◈영화◈컨테이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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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컨테이젼◈영화◈컨테이젼: 줄거리]

홍콩 출장에서 미국 미니애폴리스로 돌아온 베스는 몸의 이상 징후를 느끼지만 단순히 시차 적응인 줄로만 안다. 이틀 뒤 베스는 사망하고 그녀의 남편 미치는 황망함에 빠진다. 연이어 미치의 어린 아들도 같은 증세를 보이며 사망한다. 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은 시카고, 런던, 파리, 홍콩 등지에서 급증한다.

정체불명의 전염병은 홍콩에서 마카오로, 다시 시카고에서 런던과 도쿄로 빠르게 확산된다.
이러한 오프닝 화면을 보면 이 영화에 왜 그렇게 많은 배우가 출연하는지도 금세 알아차리게 된다.

<컨테이젼>은 지극히 현실적인 영화다.
<컨테이젼>에는 해결사도, 영웅도 없다. 
<컨테이젼>이 제시하는 또 다른 의미의 공포다.

화법은 ‘쿨’하지만 이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결국 ‘사랑’이다. 인물들은 저마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헌신한다. 그 사랑이 미시적이든, 거시적인 것이든 말이다.
이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히어애프터>에서 인물들을 다루는 태도와도 흡사하다. 다양한 사람들의 감정은 미끄러지지 않고 맷 데이먼, 케이트 윈슬렛, 마리옹 코틸라르 등의 연기파 배우들에 의해 생생히 체감된다.

[영화◈컨테이젼◈영화◈컨테이젼: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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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컨테이젼◈영화◈컨테이젼:사진]

[영화◈컨테이젼◈영화◈컨테이젼: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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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엔 혹성탈출을 보고 왔는데
기회되면 이것도 보러가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