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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영화]코쿠리코 언덕에서



[만화 영화]코쿠리코 언덕에서


코쿠리코 언덕에서[동영상]


코쿠리코 언덕에서(コクリコ坂から)는 다카하시 치즈루의 일본 만화이다.
1980년대 초에 고단샤에서 출판되었다. 
 감독의 지브리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2011년 7월 16일 공개되었다.

                                                                                            [코쿠리코 언덕에서♣코쿠리코 언덕에서]


코쿠리코 언덕에서[포스터]


[코쿠리코 언덕에서♣코쿠리코 언덕에서]


<코쿠리코 언덕에서>는 아날로그 감성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사랑 이야기로
매일 아침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언덕 위에서 깃발을 올리는 열여섯 소녀 ‘우미’와 바다 위에서 그 깃발을 바라보는 열일곱 소년 ‘슌’이 처음으로 경험하게 되는 사랑의 설렘과 아련한 그리움을 담아낸 작품이다.


코쿠리코 언덕에서[포스터]


[코쿠리코 언덕에서♣코쿠리코 언덕에서]

미야자키 고로는 “<코쿠리코 언덕에서>에서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순수하게 그려내고 싶었다.

자신들을 가로막는 시련에도 기죽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이겨내는 캐릭터들을 만들고 싶었다.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보며 ‘나에게도 그런 청춘이 있었지’라거나
‘나도 그렇게 살고싶다’고 느낄 수 있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획의도를 밝힌 것처럼.

 
◈ 코쿠리코 언덕에서 감독 미야자키 고로 ◈ 

  


<코쿠리코 언덕에서>는 소년소녀의 첫사랑뿐 아니라 세상에 태어나 가장먼저 사랑을 배우게 되는 존재인 부모님에 대한 따뜻한 추억, 낡은 것을 부스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시대에 자신들의 추억과 역사가 담긴 오래된 장소에 대한 애착 등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봤을법한 소재들을 다뤄 지난날들에 대한 그리움과 설레임을 느끼게 한다.

 
      [코쿠리코 언덕에서♣코쿠리코 언덕에서: 사진,포스터]


코쿠리코 언덕에서 [줄거리]

항구가 보이는 언덕에서 코쿠리코 하숙집을 운영하는 열여섯 소녀 '우미'는

바다에서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매일 아침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깃발을 올린다.

그 깃발을 매일 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열일곱 소년 '슌'.

한편, 낡은 것을 모두 부수고 새로운 것으로 바꾸자는 사회적인 움직임과 함께,

'우미'의 고등학교에서도 오래된 동아리 건물의 철거를 두고 갈등이 일어난다.

'우미'와 '슌'은 낡았지만 역사와 추억이 깃든 건물을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보존운동을 시작하고,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서로에게 서서히 끌리기 시작하는데...

 2011년 9월, 첫사랑의 설렘이 다시 찾아옵니다.


         [코쿠리코 언덕에서♣코쿠리코 언덕에서]

    [코쿠리코 언덕에서♣코쿠리코 언덕에서: 포스터]

[코쿠리코 언덕에서♣코쿠리코 언덕에서]

[코쿠리코 언덕에서♣코쿠리코 언덕에서: 사진]


[코쿠리코 언덕에서♣코쿠리코 언덕에서]

[코쿠리코 언덕에서♣코쿠리코 언덕에서:포스터]

      [코쿠리코 언덕에서♣코쿠리코 언덕에서]

          [코쿠리코 언덕에서♣코쿠리코 언덕에서: 사진]

      [코쿠리코 언덕에서♣코쿠리코 언덕에서]


첫사랑의 설레임과 우리들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코쿠리코 언덕에서>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미야자키 고로 감독의 인터뷰 [벼랑위의 포뇨]